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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이 압수수색 중인 지난 21일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모습. 연합뉴스 |
투표자 수 허위 입력 의혹을 수사하는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이 전국 시·군·구 선관위 6곳을 추가로 적발했다. 이로써 혐의가 드러난 지역은 총 36곳으로 늘어났다. 특검팀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를 토대로 조직적 가담 여부를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은 투표자 수를 허위로 입력한 전국 6개 시·군·구 선관위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특검팀이 파악한 투표자 수 허위 입력 선관위는 총 36곳이다.
특검팀은 압수수색 이후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를 거쳤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 경북 상주시, 충북 충주시, 충남 논산시, 강원 강릉시 등 6개 시·군·구 선관위가 투표자 수 통계를 허위로 입력한 사실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