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반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주경수, 민간위원장 노진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발굴한 안전취약계층 43가구를 대상으로‘우리집 소방관’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소화기가 없거나 노후돼 교체가 필요한 독거노인·장애인 가구, 고립가구 실태조사 결과 안전확보가 필요한 가구 등 화재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 가구에는 의용소방대원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가정을 방문해 가정용 소화기를 지원하고, 만화로 제작한 안내문을 활용해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대응요령, 생활 안전수칙 등을 안내하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가구별 생활실태와 복지욕구를 살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화재예방과 위기가구의 안전까지 살필 계획이다.
소화기를 지원받은 한 주민은“우리 집에도 소방관이 생긴 것 같아 든든하다. 혹시 모를 화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노진하 위원장은“우리집 소방관 사업이 화재에 취약한 이웃들의 안전한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을 살피고 안전한 반여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