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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청 전경. 국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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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도시인 경남 거제에서 지역 내 56개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거제시는 지역 기업과 구직자들의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위해 다음 달 3일 거제시체육관에서 ‘2026 거제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박람회는 조선업 뿐만 아니라 관광업, 의료 복지, 카페 등 다양한 업종을 대상으로 56개 업체가 참여해 28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삼성중공업·한화오션 사내협력사, 한화호텔앤리조트,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 맑은샘병원, 대우병원 등 주요 기업이 1 대 1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취업지원관에서는 거제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삼성중공업·한화오션 기술교육원, 거제대학교 등이 참여해 맞춤형 일자리 정책과 지원 정보 등을 제공한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 타로, 나만의 퍼스널컬러 찾기 등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신분증, 이력서 등을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이날 박람회는 현장의 생생한 정보와 산업 전망, 진로 방향 등을 공유해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구직자와 기업 모두가 만족하는 일자리 매칭을 위해 다양한 취업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