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연산1동(동장 이수영)은 10월 22일 ‘할매랑 아이랑, 우리는 밥짝꿍’ 사업 5회차를 끝으로 올해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저소득 홀로 어르신과 양육공백 가정의 아동 등 결식 우려 주민에게 식사를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함께 참여했다.
지난 3월부터 총 5회에 걸쳐 누적 188세대에 소고기국·미역국 밀키트, 북어국, 생선구이, 탕국과 밑반찬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손질한 식재료와 양념을 소분한 밀키트로 식사 준비 부담을 덜고, 어르신들의 요리 활동과 아동 가정 도시락 전달을 통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
마지막 회차인 이날에는 닭볶음탕을 준비해 돌봄이 필요한 28세대에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면서 건강과 생활 안부를 살피고 복지 욕구를 확인하는 등 식사 지원과 돌봄을 함께 실천했다.
연산1동은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을 돕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