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좌2동 자율방재단(단장 장경미)은 지난 23일, 제30호 태풍 ‘참피’와 이에 따른 호우 대비해 관내 배수로 점검 및 안전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태풍 북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가을철 쌓인 낙엽 등으로 배수로가 막혀 빗물이 역류하거나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막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단원들은 관내 배수로를 돌며 쌓여 있던 낙엽과 이물질을 말끔히 치웠다. 또한 산책로 일대에서는 빗자루 등을 이용해 바닥에 쌓인 낙엽을 쓸어 담아 비가 내릴 때 낙엽이 배수구로 흘러들어 막히는 일이 없도록 정비했다.
활동에 참여한 단원들은 “태풍과 호우로 인한 피해는 사전에 점검하고 준비하면 충분히 줄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네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