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보건소(소장 양태인)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암남동 주민센터 운동 프로그램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심뇌 아카데미’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센터에서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하였다.
‘찾아가는 심뇌 아카데미’에서는 보건소의 전문 간호 인력이 매월 1회 참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 건강 측정 ▲측정 결과에 따른 맞춤형 건강·생활습관 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보건소 프로그램 홍보 등을 진행하였다.
특히 ‘자기 혈관 숫자 알기(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파악)’를 중점 슬로건으로 내걸고, 주민 스스로 자신의 혈관 수치를 인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인식 개선 활동과 교육을 병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사업에 참여한 주민은 “주민센터에서 운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보건소에서 직접 찾아와 정기적으로 혈압·혈당을 체크하고 전문 상담까지 받으니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태인 서구 보건소장은 “자신의 혈관 숫자를 아는 것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권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