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10월 27일 생물테러 발생 상황에 대비한 「2026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대응 능력을 확보하고,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26여단 4대대·부산중부소방서 관계자와 부산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삼육부산병원 관계자 등이 참여해 현장 대응 절차와 기관별 협력 사항을 점검했다.
훈련에서는 다중탐지장비 활용과 레벨 C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을 진행해 대응 인력의 안전 확보와 현장 대응 절차 숙달에 중점을 뒀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생물테러는 초기 대응의 신속성과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가 피해 확산을 막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훈련과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초동대응 역량을 높이고, ‘신속한 대응, 안전한 지역사회’를 실현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