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숙도문화회관은 오는 11월 20일 오후 7시 30분과 21일 오후 3시, 이틀간 대공연장에서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사업’에 선정된 3개 작품 중 마지막 무대로, 지역 관객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두까기 인형」은 소녀 클라라가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환상적인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과 화려한 무대, 다채로운 춤이 어우러진 클래식 발레의 대표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서울발레시어터만의 예술적 색채를 더해 스페인·프랑스·아라비아·중국 등 여러 나라의 춤과 한국 전통춤을 선보이며 약 55명의 무용수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와 다채로운 춤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995년 창단된 서울발레시어터는 국내 대표 민간 발레단으로, 클래식 발레와 창작 모던 발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예매는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관람료는 1층 4만 원, 2층 2만 원이며 사전 예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공연 문의: 을숙도문화회관(☎ 051-220-5811~5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