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군수 우성빈)은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술자를 발굴하기 위해 ‘기장군 장인(匠人)’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2024년 첫 선정 이후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기장군 장인 선정은 38개 분야 96개 직종의 전통·숙련기술자를 대상으로 하며, 최종 선정 인원은 2명 이내다. 후보자 접수는 오는 11월 2일까지 진행한다.
자격요건은 공고일 현재 기장군민으로서 동일 분야 및 직종의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전통·숙련기술자다. 다만, 과거 동일 분야에서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장인이나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된 경력이 있는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분야의 장인을 발굴하기 위해 최근 2년 이내 기장군 장인이 배출된 목칠공예·이용·미용 직종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한다.
해당 요건을 갖춘 자는 기장군청의 업무 관련 부서장, 거주지 읍·면장, 군 관내 기업체의 장 또는 군 단위 업종별 협회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등을 거쳐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장인에게는 ‘기장군 장인 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하고, 2년간 연 200만원씩 총 400만 원의 기술장려금을 지급한다.
접수 및 문의는 기장군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기획팀(☎051-709-4397)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