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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김해시 정성껏해드림센터에서 어르신 가구를방문해 전등을 교체하고 있다. 김해시 제공 |
경남 김해시가 이달 운영을 시작한 ‘정성껏 해드림센터’가 주민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해시는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13일간 총 136건의 신청이 접수돼 이 가운데 117가구가 지원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이 중 45건을 처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성껏 해드림센터는 정영두 시장의 대표공약으로 전등·스위치·문고리·수도꼭지 교체와 욕실 안전손잡이·미끄럼방지 매트 설치 등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해결하고 안전한 생활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 65세 이상 독거노인과 노인부부 가구가 대상이다. 특히 집수리를 위해 가정을 방문하면서 어르신의 안부와 생활 속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경우 통합돌봄 등 관련 복지서비스로 연계한다. 시는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자 의견과 서비스 수요를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2027년 정식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용대상을 중증장애인 및 휠체어 장애인 가구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혜영(장유3동) 김해시의원은 지난 26일 제283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에서 “휠체어 이용 장애인에게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