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2026년 제4기 일본어권 국제 교류 문화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진행한‘청소년 글로벌 브릿지: 일본 AI 미디어·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동래구 관내 고등학생 15명이 참가해 일본 후쿠오카와 나가사키 일대에서 AI 미디어 아트 체험, 역사·전통문화 탐방, 현지 고등학생과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탐방에 앞서 일본 유학생 멘토와 함께 AI를 활용해 일본 문화를 탐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지에서 직접 조사하고 체험하는 현장답사를 진행해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팀랩 c 포레스트 AI 미디어 아트 및 V-World AREA 체험 △후루사토관 관람 및 전통공예 체험 △쇼후쿠지·도초지·구시다 신사 역사 문화 탐방 등이 진행됐다.
또한, 나가사키에 위치한 사세보상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현지 한국어 수업에 참여하고, 점심시간을 활용한 교류 활동을 통해 일본 학생들과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탐방이 청소년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시야를 넓히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미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