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감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경오)는 10월 28일 관내 저소득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성장과 따뜻한 가족 사랑을 지원하기 위해 ‘꿈을 입고 달리는 아이들, 추억을 담은 가족’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없어 평소 가족사진을 촬영하기 어려웠던 다문화가정에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며, 성장기 아동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여 다문화가족의 복지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다문화가정은 전문 스튜디오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를 선물 받았으며, 아동 의류와 신발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도 가구당 10만 원 상당 지원됐다.
다문화가정 중 한 분은 “아이들이 커가면서 제대로 된 가족사진을 남긴 적이 없었는데, 사진도 찍고 새 옷과 신발도 구입할 수 있는 상품권을 선물 받아 너무 감사하다” 고 말했다.
이경오 감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꿈을 향해 달려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소외받지 않고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재 감전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지원 덕분에 감전동의 소중한 이웃인 다문화가정 분들이 좋은 추억을 남겼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