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는 지난 10월 26일 주례동 동서대학교에서 실시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복합재난 대응 능력을 한층 높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화재와 산불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훈련에서는 신속한 상황전파와 초동 대응을 목표로 동서대학교 현장훈련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 토론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도모했다.
사상구는 14개 부서와 사상경찰서, 소방서, 동서대학교 등 10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에서 총 250여 명이 참여해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화재와 산불 등 복합재난 발생에 대비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와 부서별 임무 및 역할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상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현장 중심의 실전형 훈련으로 재난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훈련 및 보완을 통해 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상구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