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구청장 서태경) 주례열린도서관은 지난 10월 27일 오후 4시 30분, 사상구청 한마당홀에서 이세돌 9단을 초청하여 북콘서트 ‘AI에게 길을 묻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바둑을 통해 인공지능(AI)의 가능성을 먼저 경험한 이세돌 9단과 함께 AI 시대의 변화와 인간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삶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이날 이세돌 9단은 2016년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대국 경험을 생생하게 풀어내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AI 등장 전후의 변화를 짚어보고, AI와 공존하는 시대에 인간이 갖춰야 할 자세와 자신을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바둑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참석해 AI 시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이세돌 9단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이번 북콘서트가 지역주민들이 AI 시대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대적 흐름에 발맞춘 다양한 문화·지식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