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구청장 강철호)는 ‘수정5동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약칭 새뜰마을사업)’의 휴먼케어 프로그램인 ‘그린힐링 프로그램 3기’ 수료식을 지난 28일 개최하고, 올해 프로그램 일정을 마무리했다.
수정5동 새뜰마을사업은 노후 주택 정비 등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휴먼케어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2024년 공모사업 선정과 2025년 마스터플랜 수립을 거쳐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린힐링 프로그램’은 지역의 자연·생활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지난 6월 10일부터 각 7주 과정으로 총 3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식물 키우기, 샌드위치 만들기, 힐링 숲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 주민들은 일상 속 여유를 찾고 이웃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회기별로 참여 주민을 달리해 더 많은 지역 주민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구와 업무협약을 맺은 동구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운영했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그린힐링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쉼을 선사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휴먼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새뜰마을사업의 성과가 주민들의 일상 속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