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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리더교수’ 중심으로 AI 교육 생태계 조성

16개 학과 대상 20회 코칭 진행…교수 간 수업 사례 공유 및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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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 AI융합교육연구센터(센터장 이현주)는 지난달 30일 AI 교육 리더교수들과 함께 전공별 AI 활용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대학 내 AI 활용교육 확산을 위한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동명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학 인공지능(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AI 기초교양 및 소단위 전공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AI융합교육연구센터는 사업과 연계해 교수자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전공 특성을 반영

한 AI 교육이 실제 수업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 AI 교육 리더교수 프로그램은 선정된 11명의 리더교수가 AI 활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관련 역량을 높이고자 하는 교수자에게 코칭을 제공하고, 전공별 AI 활용 수업 사례와 실천 방법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월 활동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며 리더교수의 전문성을 동료 교수자에게 확산하고, 대학 전체의 AI 활용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교류에서는 9월 한 달간 진행된 AI 교육 리더교수 10명이 총 20회의 코칭을 통해 16개 학과 교수자와 AI 활용 경험을 나눴으며, Claude Code, Custom GPT, NotebookLM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전공 맞춤형 수업 방법을 소개했다. 아울러 교수들이 실제 수업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

특히 교수자의 AI 활용 경험이 실제 학생들의 과제·발표·포트폴리오 등 구체적인 학습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업 적용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더 많은 교수와 학과로 확산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AI융합교육연구센터는 이번 교류에서 수렴한 의견을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11월부터는 AI 교육 리더교수 릴레이 특강을 통해 전공별 AI 활용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AI 집중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부트캠프(BootCamp)를 추진해 교수자의 수업 설계 및 평가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AI융합교육연구센터는 “교수들이 실제 수업에서 활용해 본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대학 AI 교육의 발전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교수들의 현장 요구를 반영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수한 AI 활용 사례가 다양한 전공과 수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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