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자·사용자·민간·행정 100여 명 땅뫼산 황톳길 함께 걸으며 상생 다짐
-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병행… “상생과 성장으로 함께 걷는 금정”
부산 금정구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윤일현 금정구청장)는 지난 10월 30일 오륜동 인조잔디구장 일원에서 「2026 노사민정 파트너십 구축 한마음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사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역 노사민정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동부지역협의회와 DRB동일, 파크랜드, 욱성화학 등 관내 사업장의 노동자와 사용자, 금정구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상생과 성장으로 함께 걷는 금정’을 슬로건으로 뜻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오륜동 인조잔디구장에서 땅뫼산 황톳길 입구까지 왕복 약 2.2㎞ 구간을 함께 걸으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노사 공동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윤일현 금정구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은 “노동자와 사용자, 시민과 행정이 같은 길을 걸으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노사민정이 서로 신뢰하고 협력하는 상생의 지역 노동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정구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계·사용자·민간·행정 분야 대표로 구성된 지역 협의체로, 지역 노사관계 안정과 상생협력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