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심사에서 3회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정책 수립부터 추진 과정 전반에 여성의 균형 있는 참여를 보장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안전한 도시 조성 등 성평등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를 지정하는 제도다.
북구는 그동안 ▲성평등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 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개 추진 목표를 중심으로 다양한 여성친화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조직 내 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여성친화적 사업 발굴과 추진에 힘쓰는 한편 우수 부서 포상을 통해 성평등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여성안전 전담팀과 여성일자리 네트워크를 운영해 여성의 취·창업을 지원하고, ‘여성 1인 소상공인 안심벨’ 및 ‘여성안심홈키트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이번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은 모든 주민이 일상에서 차별 없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정책을 적극 추진해 모두가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