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평생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수영 교수)는 부산형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6 부산사회서비스 아젠다 포럼」을 지난 10월 26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여 대학과 지역사회 간 연계·협력을 기반으로 세대 통합형 지역사회 서비스 운영 모델을 모색하고, 세대공유캠퍼스의 필요성과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기존의 노인복지 중심 접근에서 벗어나 어르신을 지역사회의 주체적인 구성원으로 바라보고, 청년과 중장년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배우고 교류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사회 관계 인프라의 필요성을 공유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포럼에는 부산시민을 비롯해 부산시·구·군 관계자, 사회복지 현장 관계자, 유관기관 및 관련 학과 학생 등 총 103명이 참석하였으며, 전문가 발제를 통해 ▲세대공유캠퍼스의 설립 경과와 발전 방향 ▲변화하는 노년층의 복지 욕구와 정책적 대응 방향 ▲관계 빈곤 해소를 위한 세대공유캠퍼스의 기능과 역할 등을 살펴보며 초고령사회에 필요한 새로운 지역사회 서비스 모델을 논의하였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세대 간 상호학습 확대와 대학·지역사회 간 협력체계 구축, 시설 운영 및 유지관리 방안 등 지속가능한 세대공유캠퍼스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세대공유캠퍼스의 구체적인 운영 방향과 지역사회 내 역할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날 부산가톨릭대학교와 부산사회서비스원은 부산형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산학 거버넌스 및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돌봄 전문인력 양성, 지역사회 통합돌봄 인프라와 연계한 건강·보건·복지·문화·정서 지원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운영, 대학 교수진과 전문인력 파견을 통한 관련 교육과 전문역량 강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대학의 교육·인적 자원과 지역사회 돌봄 인프라를 연계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정책 논의를 넘어 대학의 유휴시설과 인적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이를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하며 교류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기존 노인복지 중심 공간의 기능을 확장하여 어르신과 청년을 비롯한 다양한 세대가 함께 배우고 경험을 나누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세대 간 상호학습과 역할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또한 전문가 발제와 자유토론을 통해 노년층의 변화하는 복지 욕구와 관계 빈곤 해소를 위한 관계 인프라 구축,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력 방안 등 다양한 관점에서 세대공유캠퍼스의 기능과 역할을 논의하였다. 여기에 부산사회서비스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까지 마련함으로써 향후 세대공유캠퍼스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중장기적 과제와 실천 방향을 함께 모색하였다.
부산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대학의 공간과 인적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세대 간 소통과 상호돌봄이 이루어지는 세대공유캠퍼스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배우고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