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북구 덕천2동(동장 윤미리)은 지난 4일 자율방재단원과 동 직원 등 13명이 자매결연 지역인 경남 밀양시 초동면 단감 농가를 찾아 농촌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단감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자매결연 지역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덕천2동 자율방재단원 10명과 동 직원 3명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밀양시 초동면 덕산리 일원의 농가에서 단감 수확과 운반, 포장 작업 및 농장 주변 정리에 힘을 보탰다. 초동면 직원들 역시 현수막을 내걸고 방문단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한편, 두 지역 주민 간 상호 신뢰와 유대감을 한층 더 깊게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필응 자율방재단 단장은 “수확철 바쁜 농가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방문했는데,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자매결연 지역과 상생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