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늑대 퇴치용 가축 목걸이 개발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0-09-15 08:30:37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스위스의 한 연구팀이 늑대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산과 들에 방목하는 양떼를 비롯한 가축의 목에 달 첨단 목걸이의 개발에 착수했다.

스위스 시옹에 있는 응용과학대에서 인포트로닉스(전자와 컴퓨터 융합기술)를 전공하는 파비앙 매터와 늑대 전문가 장-마르크 란드리가 주축이 된 연구팀은 늑대가 공격할 때 양의 맥박수 변화에 따라 강력한 퇴치용 분사제를 방출하는 장치를 개발하기 시작했다고 스위스 국제방송 인터넷판이 15일 보도했다.

매터는 "우리의 프로젝트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내년 3월까지 양의 심장 박동에 따라 분사제를 내뿜는 첨단 목걸이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장치는 늑대의 공격이 임박했을 때의 스트레스로 인해 양의 심장 박동이 급격하게 빨라지면, 늑대만 들을 수 있는 고주파나 강한 섬광, 곰 퇴치용 최루제를 분사하는 것이 기본 작동 원리다.

란드리는 "늑대는 양을 지키는 개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또 목동을 고용하거나 양치기용 개를 유지 관리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든다"고 말했다.

이 팀은 오는 2012년 가을까지 첨단 목걸이 개발을 완료해 1개에 50~100 스위스프랑(6만~12만원)에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영상]킥보드, 자전거, 전기차까지...공유모빌리티 운영 잘 되고 있나
  2. 2아르헨, 남미 유일 4강행...메시, 동료 네이마르 대신 대기록 '초읽기'
  3. 3'우승 후보' 브라질, 승부차기 끝 크로아티아에 져 8강 탈락
  4. 4양산시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 일대 7개월만 평온 되찾아
  5. 5오늘~모레 기온 평년 수준이거나 상회...내일 오후 울산 비
  6. 6여야 첫 임시국회, '내년 예산안' 협상 계속..."법인세 다툼 여전"
  7. 7"일일 확진, 전주보다 1만↑"...실내 마스크 해제 고려 그대로?
  8. 8양산시 등 관계기관 멸종위기종 고리도롱뇽 보호대책 마련
  9. 9남부내륙철도 통영역 일대 ‘워케이션’ 중심으로 키운다
  10. 10경유, 휘발유보다 200원 이상 비싸 '가격 역전' 이어져
  1. 1여야 첫 임시국회, '내년 예산안' 협상 계속..."법인세 다툼 여전"
  2. 2여당몫 상임위원장 5명 교체…PK 3명
  3. 3속도내던 메가시티 해산, 브레이크 걸렸다
  4. 4김건희 여사 부산 방문해 깜짝 자원봉사
  5. 5김건희 여사 부산 금정구 몽실커피 깜짝 방문, 직원들 격려
  6. 6부산 온 안철수 "당 대표 되면 총선 170석 획득해 승리 견인"
  7. 7윤석열 지지율 5개월만에 40%대, 정당은 국힘이 역전
  8. 8세 과시한 친윤…공부모임 ‘국민공감’ 의원 71명 참석
  9. 9비명계 “이재명 100일, 방탄 빼고 뭐 했나”
  10. 10울컥한 尹"우리 국민에게는 여러분이 월드컵 우승팀", 주장 완장 채워준 손흥민(종합)
  1. 1경유, 휘발유보다 200원 이상 비싸 '가격 역전' 이어져
  2. 2올해 누적 수출액, 최고 기록 경신…향후 실적은 '불투명'
  3. 3‘짓고도 못쓰는’ 자갈치아지매 시장 내후년 문 열까
  4. 4대우조선도 에어부산도…산업은행장 손에 달린 PK 현안
  5. 5野 ‘안전운임 3년 연장’ 수용에도…정부 “타협없다, 복귀하라”
  6. 6화물연대 파업 16일 만에 끝났다
  7. 7화물연대 업무 복귀했으나 갈등의 불씨는 ‘여전’
  8. 8'한전법 개정안' 부결 파장…정부, 전기료 인상 조기 추진
  9. 9에어부산 32개월 만에 나리타 정기편 운항 재개
  10. 10창업기업 지원 ‘BIGS’ 매출·고용 목표치 껑충
  1. 1[영상]킥보드, 자전거, 전기차까지...공유모빌리티 운영 잘 되고 있나
  2. 2양산시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 일대 7개월만 평온 되찾아
  3. 3오늘~모레 기온 평년 수준이거나 상회...내일 오후 울산 비
  4. 4"일일 확진, 전주보다 1만↑"...실내 마스크 해제 고려 그대로?
  5. 5양산시 등 관계기관 멸종위기종 고리도롱뇽 보호대책 마련
  6. 6남부내륙철도 통영역 일대 ‘워케이션’ 중심으로 키운다
  7. 7부산형 급행철도(BuTX) 모델은…고속·수소전동차, 하이퍼루프 3파전
  8. 8동래구 명륜1번가 ‘제2회 W I T H 프리마켓’ 개최
  9. 9부산대병원장 임명 미루는 교육부, 배경엔 대통령실?
  10. 10연 10% 적금에 1277억 몰려…남해축협 해지 읍소(종합)
  1. 1아르헨, 남미 유일 4강행...메시, 동료 네이마르 대신 대기록 '초읽기'
  2. 2'우승 후보' 브라질, 승부차기 끝 크로아티아에 져 8강 탈락
  3. 3기다려! 유럽 빅리그…내가 접수하러 간다
  4. 4토트넘 한솥밥 케인-요리스 ‘맞짱’
  5. 5PK의 저주…키커 탓인가, 골키퍼 덕인가
  6. 6벤치 수모 호날두, 실내훈련 나왔다
  7. 7[카드뉴스]월드컵 상금 얼마일까?
  8. 8슈퍼컴은 “네이마르의 브라질 우승”
  9. 9무적함대도 못 뚫었다…다 막은 ‘야신’
  10. 10거를 경기 없다…8강 10일 킥오프
우리은행
한국마사회
한중수교 30주년…중국을 다시 보다
대만 결사항전 태세, 중국 무력통일 의지…시한폭탄 같은 대치
한중수교 30주년…중국을 다시 보다
新실크로드 참여국 채무의 늪에 빠져 ‘가시밭길’
  • 신춘문예공모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