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2500억원 복권 당첨 영국 부부, 1년 후 이혼

건강 관리사로 일하던 부인이 당첨…남편, 대저택 받아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11-21 18:48:18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영국에서 1억4천800만파운드(약 2천500억원)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의 복권에 당첨된 한 부부가 돈을 받은 지 1년 만에 이혼했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홍보대행사 자딘 미켈슨은 영국 서포크에 사는 애드리언 베이포드와 질리언 베이포드 부부를 대신해 이들이 이혼했음을 밝힌다고 밝혔다.

두 아이의 엄마인 질리언은 지난해 8월 유럽지역에서 공동으로 판매되는 복권인유로밀리언 추첨에서 1등에 당첨됐다.

이들이 받은 돈은 2011년 7월에 나온 유로밀리언 사상 최대 당첨금(1억6천100만파운드) 다음으로 많은 금액이다.

당시 질리언은 어린이 병원에서 건강 관리사로 일했으며 애드리언은 서포크 헤이버힐에서 음반 가게를 운영했다.

홍보대행사는 "부인인 질리언이 '애드리언과의 결혼이 깨졌으며 현재 떨어져 지낸다'고 말했다"며 "질리언은 언론에 자신과 아이들의 사생활을 보호해주길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영국 일간 더선은 남편인 애드리언이 이혼 후 부부 명의인 600만 파운드(약 102억 원)짜리 대저택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이들 부부는 유로밀리언에 당첨된 후 기자회견에서 당첨금 일부는 결혼 초기 자신들을 도와줬던 친구와 친척들에게 쓸 것이며 또 일부는 어린이 재단에 기부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에서 유로밀리언을 판매하는 국영복권운영기관 카멜롯은 복권에 당첨되고 후회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카멜롯의 대변인은 "최근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복권에 당첨된 후 이혼하는 사람은 2%에 불과하다"며 "당첨자의 99%는 상금을 받은 후에도 여전처럼 행복하거나 과거보다 더 행복하고 말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임은정 광주중수청장 “중수청 1호 감찰 대상 돼 안타깝고 서글퍼”
  2. 2[속보]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칼리드 공항, 또 피격 12명 사망 309명 부상
  3. 3한화 김승연 회장 “한화DNA로 난관 뚫어내자”
  4. 4찬바람 부는 건설업…'비자발적 이직' 35개월來 30만명 돌파
  5. 5[속보]'가평 계곡살인' 이은해, 남편 유족연금 2년넘게 1300만 원 챙겨… 환수 0원
  6. 6경남도, '걸으면서 느끼는 단풍 여행지' 4곳 소개
  7. 7주진우 "대구 천장 붕괴사고 때 이 대통령 골프, 참사때마다 벌써 세 번째"
  8. 8경기 안성 한 국도서 승용차 비탈길 추락, 30대 운전자 사망
  9. 9울산 북구, 내년 구의원 월정수당 15% 인상안 주민 의견 듣는다
  10. 10“농지 전수조사 내용 궁금하면 직접 물어보세요”
  1. 1주진우 "대구 천장 붕괴사고 때 이 대통령 골프, 참사때마다 벌써 세 번째"
  2. 2울산 북구, 내년 구의원 월정수당 15% 인상안 주민 의견 듣는다
  3. 3이 대통령 "팬스타아크로호 귀항 축하, 이번 성과 바탕으로 북극항로 시대 준비"
  4. 4우크라 갈등에 한미 정보협력 난기류까지…靑 고심
  5. 5국힘 이소희 의원, 첫 국정감사서 ‘일일 우수의원’
  6. 6노무현·박원순 소환한 이 대통령 "품격없다 비난해도 SNS 소통 계속할 것"
  7. 7與 김용민 “자리 탐하려 정치한것 아냐”…李 대통령에 반박 해석
  8. 8[2026 국감 브리핑] 정진욱 “이전지역인재 의무채용, 꼼수 방지 위해 예외 조항 재검토해야”
  9. 9與 “한동훈 딸 수사 덮었나”…법무장관 당시 수사개입 의혹 공세
  10. 10나경원 ‘젤렌스키 감사 서한’에 與 “매국”…나 “친북 정권”
  1. 1한화 김승연 회장 “한화DNA로 난관 뚫어내자”
  2. 2찬바람 부는 건설업…'비자발적 이직' 35개월來 30만명 돌파
  3. 3“농지 전수조사 내용 궁금하면 직접 물어보세요”
  4. 4극지해양미래포럼, 오륙도 조간대 체험·플로깅 행사 개최
  5. 52030년엔 로봇용 D램, 20배 증가 전망…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호재’
  6. 6"국세 체납액 116조원 돌파…미납에 따른 가산세 급증"(종합)
  7. 7삼양사, 최근 3년 반 동안 공정위 과징금 가장 많이 매겨져
  8. 8배달 문화 자리 잡으면서 불만도 급증… 5년여 간 소비자 상담 9430건
  9. 9‘개 식용 종식’ 순조롭게 진행… 농가 1537곳 중 1339곳 문 닫아
  10. 10동남권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 부울경 스타트업 11곳 IR 데모데이
  1. 1[속보]임은정 광주중수청장 “중수청 1호 감찰 대상 돼 안타깝고 서글퍼”
  2. 2[속보]'가평 계곡살인' 이은해, 남편 유족연금 2년넘게 1300만 원 챙겨… 환수 0원
  3. 3경남도, '걸으면서 느끼는 단풍 여행지' 4곳 소개
  4. 4경기 안성 한 국도서 승용차 비탈길 추락, 30대 운전자 사망
  5. 5윤호중 행안부장관, 임은정 광주 중수청장 감찰 지시
  6. 611일 부울경, 구름많고 경남 서부내륙엔 소나기 소식도
  7. 72027학년도 대입 수시, 지역인재·지역의사제 전형 전년대비 40% 지원 증가
  8. 8'대구 상가 천장 마감재 붕괴사고', 경찰 합동감식 진행
  9. 9울산 5개 구·군 재정자립도 모두 4년 전보다 하락
  10. 10'이웃 간 강력범죄'까지 부르는 층간소음, 10년간 전화상담 35만 건 넘어
  1. 1유현조, 여자골프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정상…시즌 2승
  2. 2한화 김경문 감독·손혁 단장 동반 퇴진…후임 인선 착수
  3. 3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4. 4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5. 5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6. 6김영광, 보복 운전 사과 “운전 습관 돌아보겠다”
  7. 7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8. 8“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9. 9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10. 10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