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파리·브뤼셀 테러 동시가담 핵심용의자 체포

벨기에 검찰, 아브리니 붙잡아…BBC 방송 "엄청난 진전" 평가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6-04-10 19:56:02
  •  |   본지 2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또 다른 용의자 1명도 잡혀

프랑스 파리에 이어 벨기에 브뤼셀 테러에 가담한 핵심 용의자가 벨기에 검찰에 체포됐다. BBC는 그간 굼뜬 대응으로 비난받던 벨기에 당국에 '엄청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9일(현지시간) BBC방송 AFP통신 등에 따르면 벨기에 연방 검찰은 전날 체포된 모하메드 아브리니(31)가 브뤼셀 공항 테러 현장에 있었다고 자백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아브리니가 공항에서 주목을 받은 유력 용의자인 '모자를 쓴 남자'"라며 "재킷을 쓰레기통에 버렸고 모자는 팔았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아브리니는 모두 32명이 숨진 벨기에 공항 테러를 벌인 자살폭탄 테러범 두 명과 함께 수화물 카트를 밀며 공항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CCTV에 찍혔다.

아브리니는 모로코 출신 벨기에인으로서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무려 130명을 숨지게 한 테러에도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테러가 발생하기 이틀 전 파리 테러의 주범인 살라 압데슬람(구속)과 함께 있는 모습이 파리 북부 주유소의 CCTV에 잡혔다.

검찰은 이날 공항 테러 직후에 발생한 지하철 테러의 용의자 '오사마 K'도 체포했다.

오사마 K는 스웨덴 국적으로 공항의 자폭 테러범이 사용한 가방 2개를 구입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벨기에 당국에 체포된 다른 용의자 르완다 국적의 '헤르베 BM'과 '비랄 EM'은 아브리니와 오사마 K를 지원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3. 3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4. 4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5. 5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6. 6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7. 7“끝내 알 수 없었던 어머니 마음…그 알 수 없음이 인간이죠”
  8. 8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9. 9“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10. 10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1. 1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2. 2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3. 3李 “집값 놀라울 정도로 하락…통계 제대로 알려야”
  4. 4정계 “지역언론 독립·공공성 훼손없게 계속 관심을”
  5. 5국힘 신임 부산행복연구원장에 오경은 전 구의원
  6. 6시의회 상임위 제한 폐지 논란일자 결국 심사 보류
  7. 7與주도로 조작기소 특검법안 법사위 상정…국힘 반발·퇴장
  8. 8美 중간선거 시작, 우주서도 투표는 계속된다
  9. 9친청 “공개사과하라”·김 “자정 노력”…민주 신천지 수습 난항
  10. 10北, 美 중간선거 당일 ‘미사일 도발’…일주일새 4번째
  1. 1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2. 2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3. 3“부산 해양수도·북극항로 육성, 선원 역할 중요”
  4. 4한진칼 주식 더 사는 조원태…호반과 지분경쟁 2R
  5. 5"가덕도신공항 올해 예산집행률 고작 0.03%…정상화 시급"
  6. 6[증시와이드] 불확실성 커진 증시…우량주 중심 냉정한 대응을
  7. 72050년 중간저장시설·2060년 영구시설…정부, 방폐물 관리 3차 계획안 여론 수렴
  8. 8석유류·공업제품값 ‘고공 행진’ 지속…부산 10월 물가상승 4개월만에 최고(종합)
  9. 9‘반도체 소부장’ 원익 공채에 1만2000명 몰려
  10. 10한양증권도 털렸다…고객·임직원 정보 일부 유출
  1. 1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2. 2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3. 3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4. 4“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5. 5에코델타에 유치원·초·고교 추가 신설
  6. 6전재수 부산시장 “목숨 걸고 북항 돔구장 공모 준비”
  7. 7수능 ‘AI 안경 커닝’ 막는다지만…전문 탐지기 없어 실효성 의문(종합)
  8. 8첫 공소청 수장 후보, 이정현·박철우·예세민 물망(종합)
  9. 9해군 3600t급 디젤잠수함 ‘서희함’ 진수
  10. 10141개 시민단체도 노동계도 ‘국제신문 회생’ 인가 촉구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3. 3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4. 4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5. 5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6. 6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7. 7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8. 8[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9. 9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10. 10동의과학대학교,‘제1회 부산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