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민주 상원도 장악…‘트리플 크라운’ 눈앞

조지아 결선투표 2곳 승리 유력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1-01-07 19:41:32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대선, 상·하원 모두 장악 성큼

미국 연방상원의 다수당을 결정할 최종 승부처인 5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상원의원 2곳 결선투표에서 민주당이 모두 승리할 가능성이 커져 상원 장악에도 성큼 다가섰다. 민주당이 상원을 차지하게 되면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기인 지난 113대 의회(2013-2015년) 이후 6년 만의 탈환이 된다.

미언론은 6일 개표율 98~99% 기준으로 민주당 라파엘 워녹 후보가 공화당 켈리 뢰플러 상원의원을 상대로 1.2%포인트 차로 앞서 승리한 것으로 일제히 보도했다. 민주당 존 오소프 후보 역시 같은 개표율 기준으로 공화당 데이비드 퍼듀 상원의원에게 0.4%포인트로 앞섰으며 오소프 후보는 승리를 선언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지난해 11·3 대선에서 승리했고, 함께 치른 연방 의회 선거에서 하원을 수성한 데 이어 격전 끝에 상원까지 빼앗아 대선과 상·하원에서 모두 승리하는 이른바 ‘트리플 크라운’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민주당은 2석 모두 승리가 확정되면 오는 20일 출범하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할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상원 선거에서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50석을 차지하면 상원의장인 부통령이 캐스팅보트를 행사하기 때문에 사실상 민주당이 상원을 주도하게 되는 것이다.

반면 나머지 1석까지 패할 경우 공화당은 2016년 대선에서 이기고 상·하원까지 모두 점령했지만, 2018년 중간선거에서 하원을 내준 데 이어 이번에 대선과 양원 선거 모두 패배해 소수당으로 전락하게 된다.

조지아 승리가 확정되면 6년 만에 상원 다수당을 되찾는다. 민주당이 상·하원을 다 장악하게 되는 것은 111대(2009~2011년) 이후 10년 만이 된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3. 3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4. 4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5. 5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6. 6[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7. 7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8. 8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9. 9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10. 10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3. 3‘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4. 4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5. 5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6. 6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7. 7이 대통령 "부마항쟁 헌법 조문화, 이제는 실천할 때"
  8. 8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9. 9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10. 10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소폭 오른 44%…부정 평가 49%
  1. 1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2. 2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3. 3‘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4. 4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5. 5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6. 6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7. 7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8. 8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9. 9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5일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4. 4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5. 5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6. 6“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6일
  8. 8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9. 9거짓자백 받았나…法, 17년전 ‘창원 택시기사 살인’ 재심청구 인용
  10. 10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 배재정 전 의원 실형 구형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