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도쿄올림픽 방일 정상 일행 12명으로 제한

日 정부, 코로나 예방 대책 적용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1-03-14 19:51:48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장관 등 각료급 인사는 5명까지

오는 7~9월 열릴 예정인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맞춰 일본을 찾는 외국 주요 인사에게도 코로나19 대책이 엄격하게 적용된다. 14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번 올림픽 기간에 방일하는 정상급의 경우 자신과 수행원을 합해 일행을 원칙적으로 최대 12명으로 제한하는 안을 마련했다. 또 체육장관 등 각료급 인사에 대해선 5명까지만 허용할 방침이다.

일본 정부와 대회 조직위원회는 전날 일본에 주재하는 각국 대사관 및 올림픽위원회(NOC) 관계자들에게 올림픽 기간의 고위급 인사 응대 계획 및 코로나19 대책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이번 올림픽을 활용해 정상외교를 펼치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각국의 정상급 인사가 얼마나 일본을 방문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일본 정부는 애초 코로나19 유행 전에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계기로 100곳 이상의 국가·지역 정상급 인사가 방일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었다. 교도통신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2024파리올림픽 개최국인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등의 방일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가 마련한 현 단계의 계획상으로는 각국 고위급 인사들도 자국 출발 전 72시간 이내와 일본 입국 때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음성임을 확인한 뒤 관련 증명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일본 체류 기간에 선수들과의 교류와 접촉은 금지되고, 지정된 차량 외의 대중교통도 원칙적으로 이용할 수 없다. 특히 정상급은 일본 정부 직원이 모든 일정을 따라다니면서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감염 예방 대책을 철저히 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향후 국내외 감염 상황과 각국의 반응을 보면서 외국 주요 인사 입국과 관련한 구체적인 대응 지침을 마련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된 2020도쿄올림픽은 오는 7월 23일, 패럴림픽은 8월 24일 시작하는 것으로 일정이 잡혀 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2. 2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3. 3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4. 4‘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5. 5“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6. 6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7. 7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8. 8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9. 9방호복·지뢰덧신 살펴보는 국회 국방위원들
  10. 10靑 “北포로 비공개 합의 부인 강력 유감” 우크라에 사과 요구(종합)
  1. 1靑 “北포로 비공개 합의 부인 강력 유감” 우크라에 사과 요구(종합)
  2. 2“BPA, 1년간 1조원대 채권 발행…항만공사 통폐합 강행 땐 빚 전가”
  3. 3“피지컬AI 항만 실증사업, 광양항 아닌 부산항서 해야”
  4. 4李 지지율 2주째 상승 37.9%…양당 지지도 오차범위 접전
  5. 5여야 만난 강신철 국방부 장관 “北 지뢰 확인 땐 상응 조치…은폐 없다”(종합)
  6. 6靑 재제청 요구 거부 조희대 “국감서 밝히겠다”(종합)
  7. 7부산시 ‘도시계획’ 조직개편 여파…시의회 상임위 간 신경전
  8. 8‘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 유승민 딸, 입건없이 10개월째 수사만
  9. 9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10. 10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1. 1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2. 2부산서 하루 더…오버나잇 크루즈 성황
  3. 3HJ중공업 조선업계 첫 올해 임단협 타결
  4. 4안주고 덜준 보험금, 5년간 1000건 육박
  5. 53년물 국고채 4.1% 돌파…美 금리 급등 여파
  6. 6빚 갚으려고 또 빚…카드론 대환 23%↑
  7. 7“금융위 경험·네트워크로 부산 금융생태계 강화”
  8. 8부산 유주택 신혼 반토막…‘6억 초과’ 보유는 2.5배 급증(종합)
  9. 9시중銀, 부울경 전략산업 금융 확대…지역銀 영역침범 우려도
  10. 10AI로 ‘해상 교통 혼잡도’ 예측한다
  1. 1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2. 2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3. 3‘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4. 4“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5. 5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6. 6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7. 7약발 없는 바가지 대책…인센티브·숙박세로 실효성 키워야
  8. 8김해 아이돌봄 대기 5개월…부모 속타네
  9. 9부산대 양산캠 유휴부지, 양산시도 나섰다…개발 TF 꾸려 대응
  10. 10약사 면허 빌려 28억 부당이득…환수 거부에 法 “토해내라” 쐐기
  1. 1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2. 2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3. 3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4. 4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5. 5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6. 6안세영, 천위페이도 가볍게 압승…결승 진출
  7. 7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8. 8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9. 9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10. 10[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우리은행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