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브라질, 인도발 변이 차단에 ‘국경폐쇄론’ 등장

2차 확산 속 “3차 앞당겨질 것”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1-05-06 18:51:33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전문가, 국경 통제 필요성 제기

브라질에서 코로나19 확산과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유행을 막기 위해 국경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전국 27개 주 정부 보건당국은 마르셀루 케이로가 보건부 장관에게 코로나19의 3차 확산과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날 것에 대비해 긴급조치를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주 정부 보건국장 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한을 지난 3일 케이로가 장관에게 보냈다. 특히 보건국장들은 북부 아마조나스발 변이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번진 상황에서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까지 나타나면 통제 불능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을 우려했다.

보건국장들은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에 “브라질은 아직 코로나19 2차 확산 상황을 벗어나지 못했으며 확진·사망자 증가 폭이 줄면서 진정세를 보이는 단계”라면서 “그러나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가 상륙하면 3차 확산 시기가 앞당겨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건 전문가들도 최근 들어 확진·사망자와 입원 환자가 약간 줄고 있으나 이런 추세가 얼마나 지속될지 알 수 없다면서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3차 확산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백신 접종이 예상보다 더디게 이뤄지는 상황에서 경제활동 회복을 위해 봉쇄 완화를 서두르면서 집단면역 형성 이전에 3차 확산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브라질 보건부 집계를 기준으로 전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1485만6888명, 누적 사망자는 41만1588명이다. 하루 전과 비교해 확진자는 7만7359명, 사망자는 2966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3일 2만4000명대로 줄었으나 하루 만에 증가 폭이 3배 이상 커졌고, 하루 사망자는 3일 983명으로 3월 8일(987명) 이후 처음으로 1000명을 밑돌았으나 전날은 3000명에 근접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흐려져…가끔 비 내리는 곳도
  2. 2[속보]트럼프 노벨평화상 불발에 격앙 “8개 받았어야”
  3. 3중동 바퀴벌레 부산에 터 잡았다…감만항에 바글바글
  4. 45t건설기계로 용접 작업자 들이받아 숨지게 한 무면허 운전자 징역 1년
  5. 5푸틴과 손잡은 트럼프, 러시아 경유 공급키로…대러 제재 완화
  6. 6‘갑자기 와르르’ 대구 마트 천장 붕괴에 36명 다쳐
  7. 7“여기가 이란이냐” 美 총기난사범 사형 온라인 생중계 앞두고 비판 속출
  8. 8[속보]법원 선처 받아 출소한 날 택시기사 얼굴에 주먹 휘두른 50대
  9. 9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9.5원… 전주보다 1.3원 ↓
  10. 10與 “한동훈 딸 수사 덮었나”…법무장관 당시 수사개입 의혹 공세
  1. 1與 “한동훈 딸 수사 덮었나”…법무장관 당시 수사개입 의혹 공세
  2. 2국힘 “李 대통령, 北 저자세 정동영 즉각 경질하라”
  3. 3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4. 4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5. 5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6. 6李대통령 “능력 안되면서 큰자리 요구하다 안 되니 내부 공격”
  7. 7‘정청래 비자 보류’에 민주당은 유감…국힘 “한미동맹 균열”
  8. 8이 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37%…민주당 35%, 국민의힘 26%
  9. 9“여야 협치로 市 조직개편·추경 성과…다음은 민생·PK 초광역”
  10. 10李대통령 “우리 말과 글의 힘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
  1. 1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9.5원… 전주보다 1.3원 ↓
  2. 2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3. 3전재수 “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조속 통과…소급적용도 추진”
  4. 4부산 찾은 외국인 올 1~8월 343만 명 돌파…프랑스 관광객 작년보다 111%↑
  5. 5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6. 6[뉴스 분석] 수도권, 가덕신공항 또 트집…국책사업 발목 자성 촉구 목소리(종합)
  7. 7태웅, 1년 갈등 ‘봉합’…노사정 상생협약 체결
  8. 8‘극지해양 독후감’ 공모전 대상 고등부 김세형, 대학·일반부 하웅 씨
  9. 9부산항 오는 배 위치 실시간 확인
  10. 10최태원 회장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가장 빠른 속도로 최대한 짓겠다"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흐려져…가끔 비 내리는 곳도
  2. 2중동 바퀴벌레 부산에 터 잡았다…감만항에 바글바글
  3. 35t건설기계로 용접 작업자 들이받아 숨지게 한 무면허 운전자 징역 1년
  4. 4‘갑자기 와르르’ 대구 마트 천장 붕괴에 36명 다쳐
  5. 5[속보]법원 선처 받아 출소한 날 택시기사 얼굴에 주먹 휘두른 50대
  6. 6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7. 7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8. 8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9. 9김영광, 보복 운전 사과 “운전 습관 돌아보겠다”
  10. 10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1. 1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2. 2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3. 3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4. 4김영광, 보복 운전 사과 “운전 습관 돌아보겠다”
  5. 5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6. 6“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7. 7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8. 8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9. 9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10. 10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