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G7서 낯가리는 스가? 일본서도 “국제적 고립” 비판

타국정상과 떨어지는 모습 보여…日언론 “존재감 발휘 과제” 평가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1-06-15 20:06:45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타국 정상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고립돼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눈길을 끈다.
G7 정상회의가 열린 지난 지난 11일 독일 마르켈 총리 부부, 영국 존슨 총리 부부 등이 모여 환담을 나누고 있는 가운데 스가 일본 총리가 멀리 떨어져 있는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일본어를 사용하는 트위터 이용자 ‘@toubennbenn’은 현지시간 11일 영국에서 G7 정상들이 모여 기념사진 촬영에 응하는 동영상을 게시하고 “누구와도 한마디 나누는 것 없이 국제적인 고립감이 있는 스가”라고 논평했다.

동영상에는 스가 총리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G7 정상들이 영국 콘월의 해변에 마련된 무대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위해 입장할 때부터 촬영을 마치고 퇴장할 때까지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스가 총리가 사진 촬영 때 다른 정상과 대화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대화를 주고받는 다른 정상들과는 대비됐다. 예를 들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이야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어깨동무를 하고 대화를 하고 있고 근처에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대화에 귀를 기울이며 함께 이동하는 모습이 보였다.

@toubennbenn은 스가 총리가 “쇄국을 하고 있는 것인가. 코로나이기도 하고”라고 썼다. 그는 일본 공영방송 NHK가 관련 소식을 전할 때는 스가 총리가 다른 정상들의 가장 중앙에 배치된 장면을 사용했으나 전후 모습을 함께 보면 인상이 꽤 다르다고 평가하고 “실제의 모습을 알고 뉴스 등을 보면 좋다”고 적었다.

마이니치 신문은 이번에 처음으로 대면 국제회의에 참석한 스가 총리에게 존재감 발휘가 과제로 남았다고 15일 평가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스쿨존 이제 車 못댑니다…골목 주차대란은 ‘어쩌나’
  2. 2불러도 응답 없는 서구청장…구의회 출석요구 상습 거부
  3. 3정부 ‘집값 고점’ 재차 경고에도…“부산 상승세 이어갈 듯”
  4. 41900명 육박…또 최다 확진
  5. 5근교산&그너머 <1238> 함양 지리산 한신계곡
  6. 6팬심 커밍아웃 부울경 의원들, 윤석열·최재형 띄우기 본격화
  7. 7전기차 쓰고 남은 전기 되팔 수 있다…정관發 기술 혁신
  8. 8황의조, 드디어 터졌다…김학범호 조 1위 8강행
  9. 9폭염에도 꽃밭 사진은 포기 못 하지
  10. 10‘부산 엑소더스’ 경남행 289% 급증
  1. 1팬심 커밍아웃 부울경 의원들, 윤석열·최재형 띄우기 본격화
  2. 2박형준 시장, 야권 대권주자에 연일 ‘부산 세일즈’
  3. 3여당 대선 경선, 부산 표심은 박재호·전재수에 달렸다?
  4. 4재정분권 7 대 3 무산…지방소비세율 인상폭 4.3%P로 후퇴
  5. 5청와대 “남북통신선 복원, 평화 출발점”…야당 “북한 치트키 쓰려는 문 정권 잔꾀”
  6. 6최대 5배 배상 ‘언론중재법’ 여당 강행…야당 “집권 말 언론에 재갈”
  7. 7이낙연 “날치기? 할 말인가” 이재명 “사면 왜 말 바꾸나”
  8. 8박병석 의장 “부산엑스포 국회도 적극 돕겠다”
  9. 9윤석열 부산일정 키워드 #지역현안 #민주화성지 #민생
  10. 10김두관 여당 모두 까기…김태호 공존의 행보
  1. 1정부 ‘집값 고점’ 재차 경고에도…“부산 상승세 이어갈 듯”
  2. 2전기차 쓰고 남은 전기 되팔 수 있다…정관發 기술 혁신
  3. 3‘부산 엑소더스’ 경남행 289% 급증
  4. 4‘SPC삼립 카페스노우’ 신상 디저트 출시
  5. 5부산은행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6. 6SKT, 창원 국가산단에 5G·AI 기반 스마트공장 개소
  7. 7폭염에 시金치…작년보다 가격 76% ↑
  8. 8주가지수- 2021년 7월 28일
  9. 9작년 부산 수출기업 감소율 전국 최고
  10. 10부산시- ‘오시리아 루지’ 벌써 10만 명 탑승…9월 롯데월드 신세계 열린다
  1. 1스쿨존 이제 車 못댑니다…골목 주차대란은 ‘어쩌나’
  2. 2불러도 응답 없는 서구청장…구의회 출석요구 상습 거부
  3. 31900명 육박…또 최다 확진
  4. 4코로나 4차 유행 시국인데 사천시의원 제주 연수 논란
  5. 5참전용사 숭고한 희생…이젠 우리가 ‘위트컴 정신’ 되살릴 차례
  6. 6오늘의 날씨- 2021년 7월 29일
  7. 7위기가정 긴급 지원 <7> 전남편 빚 떠안은 김수혜 씨
  8. 8[단독] ‘집단 식중독’ 부산 연제구 밀면집 폐업 시도
  9. 9[뉴스 분석] 그때는 선물, 지금은 뇌물?…검찰 겨눈 공수처 수사 부담됐나
  10. 10[기자수첩] 토양 오염 별일 아니라는 공무원…파 보고 얘기합시다 /신심범
  1. 1황의조, 드디어 터졌다…김학범호 조 1위 8강행
  2. 2‘괴물’ 황선우, 자유형 100m 아시아 기록 7년 만에 경신
  3. 3중국·일본 탁구의 벽은 높았다…한국 남녀 잇달아 고배
  4. 4부산 女검객 송세라, 화려한 은빛 찌르기로 세계 홀렸다
  5. 5[올림픽 통신] 숨 막혔던 양궁 한일전, 2.4㎝ 명승부에 일본 후끈
  6. 6태권도 세계인의 스포츠 됐지만, 종주국은 첫 노골드
  7. 7‘괴물’ 황선우, 한국 넘어 아시아 수영 역사도 새로 썼다
  8. 8펜싱男 사브르 단체 2연패 위업
  9. 9도쿄 올림픽 한국 메달 현황- 28일 오후 8시30분 기준
  10. 10김경문호 이스라엘과 야구 조별리그 1차전…첫 승전보 기대하세요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중국특색사회주의 기원 찾아서
날아 오른 중화제국의 유령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중국특색사회주의 기원 찾아서
중국의 길에서 방황하다
  • 2021극지체험전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