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84년 만의 최악 지진…여진만 80차례

튀르키예 규모 7.8 강진

  •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
  •  |   입력 : 2023-02-06 20:34:12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규모 7.8 강진이 발생, 튀르키예와 시리아 양국에서 최소 1400명이 사망했다.

로이터 AFP통신 등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새벽 4시17분께 튀르키예 동남부 도시 가지안테프에서 약 33㎞ 떨어진 내륙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 수천 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가지안테프는 213만 명이 사는, 튀르키예에서 6번째로 큰 아나톨리아 지역의 중심도시다. 튀르키예 당국은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91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진앙이 튀르키예-시리아 국경에서 약 90㎞ 떨어진 지점이어서, 내전 중인 시리아에서도 반군 장악지역을 포함하면 현재까지 473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 국영언론 등이 보도했다. 양국을 합하면 사망자수는 1400명에 육박한다. 지진으로 건물이 파괴돼 양국 사상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양국 구조당국은 피해자 수색에 사력을 다하는 중이다. 건물 붕괴 발생 지역은 시리아 서부 하마와 북부 알레포부터 튀르키예 디야르바크르까지 너비가 330㎞에 달했다. 규모 6.6 등 여진도 80차례 이어졌다.

이날 지진은 84년 만의 튀르키예 최악 지진으로 평가된다. 1939년 12월 동부 에르진잔주에서 발생, 3만 명이 사망한 튀르키예 역사상 최악의 지진과 동일한 위력인 것으로 분석됐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6일 부산 대중교통요금 인상…시내버스 성인·교통카드 1550원으로
  2. 2달라진 학교현장…학부모 상담주간 없애고 카톡방 닫았다
  3. 3현장 놔두고 사무실서 재난비상근무
  4. 4[근교산&그너머] <1350> 양산 천성산~화엄벌
  5. 5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市 4000명 선정해 통보
  6. 6BIFF 개막…송강호가 손님 맞고 주윤발이 후끈 달궜다
  7. 7스쿨존 단속카메라 2배 넘게 늘었지만…사고는 안 줄었다
  8. 8영화의전당 지붕 불밝힌 엑스포 영상
  9. 9부산 동구·울산시, 지방소멸기금 10원도 못 썼다
  10. 10부산대·교대 ‘에듀 트라이앵글’로 글로컬대 낙점 노린다
  1. 1부산 동구·울산시, 지방소멸기금 10원도 못 썼다
  2. 2PK 기초단체 집행률 1위 밀양…비결은 전문기관 위탁
  3. 3“보선 힘 보태자” 부산 여야도 서울 강서구로 총출동
  4. 4이재명, 이르면 6일 일선 복귀…보선 지원사격 나설 듯
  5. 5커지는 ‘다음’ AG 응원 조작 의혹…韓총리 “여론왜곡 방지 TF 꾸려라”(종합)
  6. 6“용맹한 새는 발톱을 숨긴다…” 잠행 장제원의 의미심장한 글
  7. 7용산 참모 30여 명 ‘총선 등판’ 전망…PK 이창진·정호윤 등 채비
  8. 89일 파리 심포지엄…부산엑스포 득표전 마지막 승부처
  9. 9국정안정론 우세 속 ‘낙동강벨트’ 민주당 건재
  10. 10김진표 의장, 부산 세일즈 위해 해외로
  1. 1경유 9개월 만에ℓ당 1700원대…유류세 인하 연장 이달 중 결정(종합)
  2. 2“해수담수화 클러스터로 부산 먹는 물 문제 해결”
  3. 3주가지수- 2023년 10월 4일
  4. 410월 부산은 가을축제로 물든다…곳곳 볼거리 풍성
  5. 5센텀2지구 진입 ‘반여1동 우회도로’ 2026년 조기 개통
  6. 6대한항공 베트남 푸꾸옥 신규취항...부산~상하이 매일 운항
  7. 7KRX, 시카고에서 'K-파생상품시장' 알렸다
  8. 8서울~양평 고속도로 타당성 조사 다시 시작됐다
  9. 9"오염수 2차 방류 임박했는데…매뉴얼 등 韓 대응책 부재"
  10. 10카카오 "한중 8강전 클릭 응원, 비정상...수사의뢰"
  1. 16일 부산 대중교통요금 인상…시내버스 성인·교통카드 1550원으로
  2. 2달라진 학교현장…학부모 상담주간 없애고 카톡방 닫았다
  3. 3현장 놔두고 사무실서 재난비상근무
  4. 4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市 4000명 선정해 통보
  5. 5스쿨존 단속카메라 2배 넘게 늘었지만…사고는 안 줄었다
  6. 6영화의전당 지붕 불밝힌 엑스포 영상
  7. 7부산대·교대 ‘에듀 트라이앵글’로 글로컬대 낙점 노린다
  8. 8“부산을 남부권 중심축으로” 지방시대위원회 본격 가동
  9. 9수명 다 한 방사능 측정기로 8만t 검사한 부산식약청
  10. 10DL이앤씨 산재사망 노동자 유족, 시민대책위 꾸리고 재발방지 촉구
  1. 1‘타율 0.583’ 대체 발탁 윤동희, 대체 불가 방망이
  2. 2韓은 양궁, 日은 가라테 기대…막판 종합 2위 경쟁 치열
  3. 3男 400m 계주 37년 만에 동메달…김국영 뜨거운 안녕
  4. 4이우석-임시현 첫 金 명중…한국 양궁 메달사냥 시작됐다
  5. 5여자 핸드볼 결승 숙명의 한일전…여자 농구 북한과 동메달 결정전
  6. 6오늘의 항저우- 2023년 10월 5일
  7. 7AG 축구 빼곤 한숨…프로스포츠 몸값 못하는 졸전 행진
  8. 8‘삐약이’서 에이스된 신유빈, 중국서 귀화한 전지희
  9. 9LG, 정규리그 우승 확정…롯데의 가을야구 운명은?
  10. 10우상혁 높이뛰기서 육상 첫 금 도약
우리은행
  • 맘 편한 부산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