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최종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현지에서 마지막 조사를 시행한다고 NHK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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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EA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한 최종 조사와 관련한 NHK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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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는 29일 오후 2시7분 자사 온라인에 올린 기사에서 IAEA 조사단이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검증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후쿠시마 제1원전도 방문한다. 방출에 사용하는 설비의 정비 상황이나 규제위원회의 대응 등도 확인할 계획이다.
IAEA는 일본 정부의 요청을 받아 국제적인 기준에 비춰 방류 계획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영국 중국 한국 등 각국의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을 일본에 파견하고 있다. 다음 달 최종 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이날부터 경제산업성 원자력규제위원회 등 관계자와 협의를 시작했다.
한국시찰단도 IAEA 검증과 별도로 지난 주 후쿠시마 원전을 방문해 현장 시찰을 했다. 시찰단은 일본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추가로 검토하고 분석한 뒤 종합적인 평가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올 여름까지 오염수를 방류할 예정이다. IAEA의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국제적인 이해를 얻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