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우크라 대규모 군사작전...반 푸틴, 러 민병대도 지원 본격화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겨냥해 대규모 군사 작전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잇따른다.

러시아 스푸트니크·타스 통신과 로이터 통신은 우크라니아의 군사작전이 지난 4일 시작됐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3일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에서 “러시아에 대한 대반격 작전을 할 준비가 됐다”며 “우리가 성공할 것이라고 강력히 믿는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그간 러시아 점령군을 자국 영토에서 몰아내기 위한 대반격에 나서겠다고 공언해왔다.

지난 4일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는 가운데 장갑차가 우크라이나-러시아 국경 인근 도로를 따라 보인다. 연합뉴스
이런 가운데 친우크라이나 성향 러시아 민병대의 공세도 거세다. 러시아 의용군단(RVC)와 러시아자유군단’(FRL)은 지난달 말부터 벨고로드 등 본토 접경지 곳곳을 공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민간인 희생자도 발생했다. 러시아가 이들 공격의 배후에 우크라이나가 있다고 비난하자 우크라이나는 이들 민병대와의 직접적인 관련성을 부인하면서도 앞으로 푸틴 대통령에 반대하는 세력이 더 늘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근에는 RVC가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인 러시아 서남부 벨고로드를 급습하는 과정에서 여러 명의 러시아 군인을 생포해 우크라이나 정부에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RVC는 텔레그램 공개 영상 성명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1분 26초 분량의 영상에는 약 12명의 러시아 군인이 포로로 잡혀 있는 모습이 나온다. 두 명은 침상에 누워있는 상태였다.

FRL도 텔레그램 채널에 같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RVC는 앞서 두 명의 군인을 포로로 잡았다고 밝혔으며, RVC의 한 대원은 이날 하루 동안 더 많은 러시아 군인을 생포했다고 언급했다.

이 대원은 “우리는 이미 이들의 운명을 결정했다”며 “이들은 포로 교환을 위해 우크라이나에 인계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RVC 대원은 영상에서 “이 러시아 군인들은 자신의 의지에 반해 무기를 들었다”며 “이들은 곧 푸틴이 일으킨 전쟁의 모든 사악함과 부당함을 깨달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만조 때면 멈추는 광복지하도 에스컬레이터
  2. 2‘좌초 위기’ 해운대 70층 주상복합 개발 기지개 켜나
  3. 3‘부캉이’ 추워지기 전 바다로…21일 3차 외해유도(종합)
  4. 423명 숨진 ‘아리셀 화재참사’ 기업 대표, 징역 4년형 확정(종합)
  5. 5신공항 공사 컨소시엄 1곳 탈퇴…내달 우선착공 무산 우려(종합)
  6. 6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7. 7사망사고 1년 만에…부산구치소 수감자 집단폭행 재발
  8. 8창원 구산해양단지 컨소 회생 포기…26년 표류 끝 좌초되나
  9. 9부산시, 신임 기조실장 26일 발표…행정부시장 행안부 고위간부 가닥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1. 1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2. 2‘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3. 3교육위 국감 화두 ‘교부금 축소’…“교육감 대응도 안일” 질타
  4. 4부산회생법원 국감 “지역언론 가치 고려 국제신문 살펴야”
  5. 5與, 초광역특구법안 발의 “주 52시간 특례 숙의”
  6. 6"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7. 7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8. 8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9. 9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10. 10[2026 국감 브리핑]조경태 “최고 시스템 갖춘 건기연이 가덕도신공항 부지 침하 연구해야”
  1. 1‘좌초 위기’ 해운대 70층 주상복합 개발 기지개 켜나
  2. 2신공항 공사 컨소시엄 1곳 탈퇴…내달 우선착공 무산 우려(종합)
  3. 3부산에 둥지 수산무역협회…김 등 수출 드라이브
  4. 4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5. 5가덕 6200억 증액 확약 절실…국회는 특별법 개정안 논의
  6. 6부산은행, 불꽃축제 등 지역축제 발전에 2억 후원
  7. 7관광과 지역민 함께 성장을…세계가 부산서 묘책 찾는다
  8. 8“친환경 항만 투자 100억 당, 부산 124억 생산유발”
  9. 9동남아 접수하러 ‘부산표 게임’ 방콕행
  10. 10예탁원 나눔재단, 17년째 지역상생 실천
  1. 1만조 때면 멈추는 광복지하도 에스컬레이터
  2. 2‘부캉이’ 추워지기 전 바다로…21일 3차 외해유도(종합)
  3. 323명 숨진 ‘아리셀 화재참사’ 기업 대표, 징역 4년형 확정(종합)
  4. 4사망사고 1년 만에…부산구치소 수감자 집단폭행 재발
  5. 5창원 구산해양단지 컨소 회생 포기…26년 표류 끝 좌초되나
  6. 6부산시, 신임 기조실장 26일 발표…행정부시장 행안부 고위간부 가닥
  7. 7APEC공원·금련산역 러너지원공간 문 열어
  8. 8“기존 공부량 유지하며 취약점 공략…남은 주말 수능처럼 모의고사를”
  9. 9“광안리 해변 보행공간 개선…구 차원 추가 캐시백 검토중”
  10. 10구·군 일손 적고 주인 자비부담 꺼려…슬레이트 철거 하세월
  1. 1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2. 2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3. 3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4. 4"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5. 5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6. 6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7. 73연승 KIA, LG 꺾고 23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8. 8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9. 9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10. 10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