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美 첫 민간 달 탐사선, 착륙 지점서 넘어졌나…“옆으로 누워 통신 에러”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4-02-25 19:20:05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미국의 민간 기업이 개발한 무인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가 달 착륙에 성공했지만 옆으로 누워있는 상태로 추정된다고 우주선 개발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가 밝혔다.
오디세우스가 달 궤도를 도는 모습. AP연합뉴스
스티브 알테무스 인튜이티브 머신스 최고경영자(CEO)는 23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과 함께 연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오디세우스가 착륙 지점에서 발이 걸려 부드럽게 넘어졌을 수 있다”며 “이 착륙선의 방향이 (달) 표면 쪽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계획한 대로 완벽한 연착륙에 성공하지는 못한 것을 시인한 셈이다.

그는 “(우주선이) 넘어져 있지만, 지금까지 우리는 상당한 운영 능력을 갖고 있다”며 “그것은 우리에게 정말 흥분되는 일이며, 그 결과 우리는 계속 (달) 표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일부 안테나가 달 표면을 향하고 있어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사용될 수 없는 상태라며 “우리가 임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얻을 수 없게 돼 이것이 가장 훼손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주선에 탑재된 NASA의 과학 장비 6개의 가동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해 NASA의 조엘 컨스 부국장은 “새로운 (지표면) 방향 때문에 어려울 수 있는 측정이 있는지 평가 중”이라고 답했다. 앞서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오디세우스가 미 중부시간 기준 22일 오후 5시 23분(한국시간 23일 오전 8시23분)께 달 남극에서 약 300㎞ 떨어진 분화구 ‘말라퍼트 A’ 인근 지점에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은 1972년 12월 아폴로 17호 이후 약 52년 만에 자국의 우주선을 달에 내렸다. 또 정부 기관이 아닌 민간 업체로는 세계 최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2. 2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3. 3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4. 4‘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5. 5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6. 6“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7. 7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8. 8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9. 9경로당 어르신·어린이집 아동들 “홀몸 어르신 고소한 전 드세요”
  10. 10방호복·지뢰덧신 살펴보는 국회 국방위원들
  1. 1靑 “北포로 비공개 합의 부인 강력 유감” 우크라에 사과 요구(종합)
  2. 2“BPA, 1년간 1조원대 채권 발행…항만공사 통폐합 강행 땐 빚 전가”
  3. 3“피지컬AI 항만 실증사업, 광양항 아닌 부산항서 해야”
  4. 4李 지지율 2주째 상승 37.9%…양당 지지도 오차범위 접전
  5. 5여야 만난 강신철 국방부 장관 “北 지뢰 확인 땐 상응 조치…은폐 없다”(종합)
  6. 6靑 재제청 요구 거부 조희대 “국감서 밝히겠다”(종합)
  7. 7부산시 ‘도시계획’ 조직개편 여파…시의회 상임위 간 신경전
  8. 8‘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 유승민 딸, 입건없이 10개월째 수사만
  9. 9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10. 10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1. 1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2. 2부산서 하루 더…오버나잇 크루즈 성황
  3. 3HJ중공업 조선업계 첫 올해 임단협 타결
  4. 4안주고 덜준 보험금, 5년간 1000건 육박
  5. 53년물 국고채 4.1% 돌파…美 금리 급등 여파
  6. 6빚 갚으려고 또 빚…카드론 대환 23%↑
  7. 7“금융위 경험·네트워크로 부산 금융생태계 강화”
  8. 8시중銀, 부울경 전략산업 금융 확대…지역銀 영역침범 우려도
  9. 9부산 유주택 신혼 반토막…‘6억 초과’ 보유는 2.5배 급증(종합)
  10. 10AI로 ‘해상 교통 혼잡도’ 예측한다
  1. 1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2. 2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3. 3‘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4. 4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5. 5“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6. 6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7. 7약발 없는 바가지 대책…인센티브·숙박세로 실효성 키워야
  8. 8공소시효 이틀 앞두고 세금 포탈 업자 송치…검·경 합동수사 빛 발해
  9. 9부산대 양산캠 유휴부지, 양산시도 나섰다…개발 TF 꾸려 대응
  10. 10약사 면허 빌려 28억 부당이득…환수 거부에 法 “토해내라” 쐐기
  1. 1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2. 2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3. 3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4. 4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5. 5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6. 6안세영, 천위페이도 가볍게 압승…결승 진출
  7. 7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8. 8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9. 9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10. 10[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우리은행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