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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바이든 “이스라엘 라파 공격 땐 공격 무기 지원 중단”

  • 디지털뉴스부 기자
  •  |   입력 : 2024-05-09 08: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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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CNN 인터뷰에서 “가자에서 민간인들이 폭탄과 다른 공격방법에 의해 죽어가고 있다”며 “만약 그들이 라파에 진격한다면, 그들은 아직 진입하지 않았지만, 나는 그들이 지금까지 라파와 다른 도시들을 다루는 데에 사용했던 무기를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정부는 라파 지상전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며 이스라엘에 지원하기로 했던 고폭발성 폭탄 1회분의 선적을 중단한 바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다만 이스라엘 방위를 위해 방공무기체계인 아이언돔 유지를 비롯한 방어 무기 지원은 이어갈 방침이라고 분명히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아이언돔과 중동에서 최근 발생한 공격에 (이스라엘이)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는 것은 확실히 할 것”이라며 “그러나 이것(라파에 대한 대규모 공격)은 잘못됐다. 우리는 무기와 포탄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다만 이스라엘이 아직 라파에서 ‘레드 라인’을 넘지 않았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그들은 인구 밀집 지역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그들이 한 일은 접경 지역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이는 이집트와 문제가 되고 있고, 이는 우리가 관계를 위해 매우 노력해 온 측면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비비(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시 내각에 그들이 인구 밀집 지역으로 진입하면 우리의 지원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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