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허리케인 美경합주 강타…해리스는 재난청, 트럼프는 현장行

두 후보 피해 대응…대선 영향 촉각

  • 김희국 기자 kukie@kookje.co.kr일부 연합뉴스
  •  |   입력 : 2024-10-01 18:48:03
  •  |   본지 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부통령 후보들 TV토론 90분 맞대결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이 대선 승패를 좌우할 경합주를 중심으로 막대한 피해를 내면서 대선 주자들도 허리케인 대응에 나섰다. 부통령 후보들은 TV 토론을 갖고 초박빙 승부에서 승기 잡기에 나선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연방재난관리청(FEMA)에서 허리케인 ‘헐린’ 상황에 대해 브리핑받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헐린’으로 100명 이상이 사망했고 약 600명이 행방불명 상태다. 해리스 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과 나는 필요한 지원과 자원이 지역사회에 계속 제공되도록 하겠다”며 “우리는 여러분의 회복과 재건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우선 순위인 구호 활동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가능한 한 신속하게”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허리케인 피해가 집중된 조지아주의 발도스타를 방문했으며, 노스캐롤라이나주에도 갈 계획이다. 조지아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는 이번 대선에서 두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는 핵심 승부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치열한 전국 선거의 마지막 몇 주에 들어섰지만, 위기가 닥치고 우리 동료 시민이 도움을 요청하는 이런 시기에는 그런 게 의미가 없다. 우리는 지금 정치를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우리는 모두 함께 많이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와 공화당 후보인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오하이오)은 1일 CBS 방송 주관으로 뉴욕의 CBS방송센터에서 90분간 토론 대결을 벌인다. 부통령이 대선 판도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를 놓고 논란이 있지만 이번 토론 맞대결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역대급 초박빙 승부에서 부통령 후보에 대한 유권자들의 선호가 ‘타이 브레이커’(동률인 두 팀 간에 순위를 가리기 위한 승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4. 4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5. 5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6. 6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7. 7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8. 8[포토에세이] 국사봉 전망대서 본 옥정호 물안개
  9. 9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10. 10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1. 1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2. 2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3. 3[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4. 4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5. 5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6. 6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7. 7부산 국힘, 가덕도특별법 개정방침에 “국회에 책임 떠미나” 비판
  8. 8‘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국감 불출석 “회사 경영 관여 안 해”
  9. 9[속보] 여야, 문체위 국감서 ‘암살자(들)’ 공방…국힘 “감독 나와야” vs 민주 “창작 자유 억압”
  10. 10김정호 “부산·경남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 수질개선·취수 다변화 해야”
  1. 1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2. 2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3. 3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4. 4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5. 5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6. 6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7. 7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8. 8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시대’ 임박
  9. 9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10. 10주진모 B·GET 대표 “민관펀드로 K-팝 북항 아레나 조성해 관광수요 창출”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4. 4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5. 5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6. 6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7. 7“북항 모빌리티, 원도심 연계해야…환승센터 전면 재설계를”
  8. 8전재수 “사직구장, 야구 중심 생활체육 메카로…북항엔 돔 아레나”
  9. 9농약·고혈압약 등 취수원 오염물질, 부산시 선제 차단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8일
  1. 1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2. 2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5. 5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