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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붕괴된 인도네시아 동자바 시도아르조의 알코지니 이슬람 기숙학교 건물을 구조대원들이 수색하고 있다. EPA=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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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도네시아 동자바 시도아르조의 알코지니 기숙학교 건물이 무너져 잔해에 매몰된 59명의 생존 흔적이 감지되지 않는다고 현지 국가재난관리청이 밝혔다.
3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은 앞서 사고 사흘째인 지난 1일 5명이 극적으로 구조된 이후 추가 생존자는 나오지 않았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는 59명은 대부분 10대 학생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구조 당국은 중장비를 동원해 건물 잔해를 제거하기로 했다. 그동안은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성을 고려해 중장비를 사용하지 않았다.
이번 사고로 6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 현지 경찰은 2층 건물을 허가 없이 2개 층을 추가로 증축하다가 무게를 견디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