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태연, 자막 방송사고 … '노래가 뭐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제 30회 골든디스크'에는 지난해(2014년 11월~2015년 11월 집계 기간) 국내외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20일 태연은 아이치이상 여자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수상 축하 무대로 버벌진트가 피처링한 노래 'I'를 불렀다. 하지만 노래 제목이 자막으로 나가지 않아 시청자들의 혼란을 빚었다.
한편 이날 골든디스크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 '한류킹' 김종국, 소녀시대 서현이 맡았다.
디지털뉴스부
(사진 = 골든디스크 중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