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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불라니 통신] `자중지란` 프랑스 집단 훈련 거부 外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0-06-21 20:34:00
  •  |   본지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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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중지란' 프랑스 집단 훈련 거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최악의 경기력뿐 아니라 니콜라 아넬카의 중도 퇴출 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이 이번에는 집단으로 훈련을 거부해 주목을 받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선수단은 21일(한국시간) 숙소가 위치한 남아공 나이스나에서 평소대로 버스를 타고 훈련장에 도착한 뒤 선수와 트레이너 간 말다툼이 일어났다. 이후 도메네크 감독은 선수단을 대신해 "프랑스 축구협회는 우리를 보호하려는 노력은 전혀 하지 않은 채 언론에 난 이야기만으로 아넬카를 쫓아내는 결정을 내렸다. 선수단은 협회의 결정에 항의하려 오늘 훈련을 거부한다"는 입장을 낭독했다. 이에 장 루이 발랑탱 프랑스 대표팀 단장 역시 "나도 끝이다. 축구협회에서 사퇴하겠다. 역겹고 넌더리가 난다"는 말을 남기고 경기장을 떠났다.


# 브라질 감독 "카카 퇴장은 오심"

브라질 축구 대표팀 둥가 감독이 21일(한국시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월드컵 G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카카가 퇴장당한 데에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둥가 감독은 이날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카카의 퇴장은 말도 안되는 판정이었다. 반칙을 당한 사람이 오히려 벌을 받았다"고 경기 주심인 스티븐 라노이를 비난했다. 라노이 주심은 이날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코트디부아르의 카데르 케이타가 카카와 몸을 부딪친 뒤 경기장에 나뒹굴자 카카에게 경고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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