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이색 기록들] 결승전 한 경기 14번의 옐로카드 '역대 최다 경고'

  • 김희국 기자
  •  |   입력 : 2010-07-12 22:32:20
  •  |   본지 2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지구촌을 뜨겁게 달궜던 2010 남아공 월드컵은 여러가지 이색 기록을 남겼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12일(한국시간) 열린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결승전이다. 네덜란드가 9장, 스페인이 5장의 옐로카드를 받는 등 총 14장의 경고가 나왔다. 이는 남아공 월드컵 전체를 통틀어 한 경기 '최다 경고'이고 역대 월드컵 결승전 사상 가장 많은 옐로카드다. 월드컵 결승에서 14번의 경고는 종전 최고인 1986년 멕시코 대회 결승인 아르헨티나-서독 경기의 6번을 배 이상 넘어서는 신기록이다. 이번 월드컵에서 나온 옐로카드는 총 261장(경고누적 퇴장 8건 포함)으로 늘었으며 레드카드는 9장이었다.

또 이번 대회에서는 총 64경기를 치르는 동안 145골이 터져 경기당 2.27골이라는 저조한 득점을 기록했다. 역대 최저골 월드컵이었던 1990년 이탈리아 대회 때의 2.21골(52경기 115골)에 근접한 수치이며, 본선 참가국이 32개국으로 늘어 총 64경기를 치르기 시작한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에는 이번 대회의 경기당 득점이 가장 적었다.

5골 3도움으로 득점왕에 오른 독일의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는 5개의 유효슈팅을 모두 골로 연결시키는 '명중률 100%'라는 진기록을 만들어냈다.

팀별 득점에서는 '신형 전차군단'으로 거듭난 독일이 조별리그부터 3-4위전까지 7경기에서 16골을 넣어 1위에 올랐고 네덜란드(12골), 우루과이(11골), 아르헨티나(10골) 등이 뒤를 이었다. 알제리와 온두라스는 1골도 넣지 못했고 전 대회 준우승국인 프랑스는 북한, 스위스와 함께 1골씩만 넣고 조기에 짐을 싸는 굴욕을 맛봤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3. 3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4. 4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5. 5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6. 6[도청도설] if, 손아섭
  7. 7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9. 9[포토에세이] 가을의 꽃 코스모스
  10. 10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1. 1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4. 4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5. 5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6. 6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7. 7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8. 8이 대통령 "중수청 지휘감독 포기하는건 탄핵사유" 野 "국무회의 참석하면 밀실지휘 없어지나"
  9. 9[뭐라노]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10. 10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3. 3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4. 4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5. 5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6. 6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7. 7[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8. 8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9. 9흑백요리사 셰프, 국내산 수산물 해외 홍보 나섰다
  10. 10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6. 6취임하자마자…도시철 파업 막기 숙제
  7. 7특검팀, 마산합포구선관위 등 투표자수 허위 입력 6곳 추가 확인
  8. 8구조하다 놓친 익수자 숨진 채 발견
  9. 9부산 다문화 고교생 5년새 2배…정작 한국어학급 ‘0’
  10. 10“거제 양대 조선소와 상생 협의…남부내륙철도에 행정력 집중”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5. 5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6. 6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7. 7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8. 8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9. 9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10. 10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