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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의 우승 이면엔 명장 과르디올라 있었다

  • 윤정길 기자
  •  |   입력 : 2011-05-12 21:20:28
  •  |   본지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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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바르샤)가 3년 연속 리그 우승을 달성하면서 호셉 과르디올라(40) 감독이 명장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그는 2008년 5월 사령탑에 앉은 이후 모두 9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바르샤는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첫 해인 2008-2009 시즌에 스페인 프로축구 사상 처음으로 트레블(UEFA 챔피언스리그·스페인 프리메라리가·국왕컵)을 달성했다. 과르디올라는 특히 챔스리그 결승에서 백전노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0으로 꺾으면서 세계적 명장의 반열에 올랐다. 과르디올라는 챔스리그에서 최연소 우승팀 감독에다 통산 6번째로 선수와 감독으로서 우승컵을 든 기록까지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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