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챔스리그 우승팀은 1000억 돈방석

  • 박무성 기자
  •  |   입력 : 2011-05-26 21:43:31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2010-2011 시즌 UEFA 챔스리그 결승에서 승리하는 팀은 상금과 각종 성과 외 수입을 합쳐 1000억 원을 넘나드는 돈방석에 앉게 된다. UEFA가 이번 대회를 앞두고 발표한 상금 지급 계획을 보면 결승전에 걸린 우승 상금만 900만 유로(약 138억 원)다. 이는 지난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우승 상금(340억 원)의 40% 수준이다. 준우승팀에게도 560만 유로(86억 원)가 주어진다.

결승에 오른 맨유와 바르샤 두 팀이 본선부터 차곡차곡 모아온 수당도 상당하다. 32개 본선 진출 클럽은 기본적으로 390만 유로(60억 원)에 조별리그 1경기 수당으로 55만 유로(8억4000만 원)를 받는다. 경기 결과에 따라 별도로 받는 보너스는 승리하면 80만 유로(12억 원), 무승부 때는 40만 유로(6억 원)에 달한다.

토너먼트 단계로 올라서면 보너스 금액도 껑충 뛰어 16강 진출 때는 330만 유로(50억 원)를 받고 8강과 준결승 진출팀은 각각 420만 유로(65억 원)를 챙긴다. 조별리그 6경기를 모두 이겨 16강에 진출하면 1500만 유로(230억 원)의 수입을 올린다. 조별예선에서 각각 4승2무를 기록한 맨유와 바르샤는 결승 진출까지 성적으로만 2260만 유로(348억 원)씩 챙겼다.

경기 수당과 우승 상금 외에 중계권료와 스폰서십 계약, 티켓 판매수익 등의 배당금도 엄청나다. 지난해 챔스리그 우승팀 인터밀란(이탈리아)은 총 4920만 유로(760억 원)를, 준우승팀 바이에른 뮌헨은 4530만 유로(700억 원)를 받아갔는데, 두 팀 모두 배당금이 각각 1980만 유로(300억 원)에 달했다. 이에 비해 맨유는 8강에서 탈락했는데도 배당금이 2920만 유로(450억 원)에 달해 준우승팀 뮌헨보다 많은 4640만 유로(713억 원)를 챙겼다. 4강에서 돌아섰던 바르샤 역시 1870만 유로(290억 원)의 배당금 덕에 모두 3950만 유로(607억 원)를 받았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6일 개막 BIFF도 ‘암살자(들)’ 후폭풍…레드카펫·무대 행사 줄취소
  4. 4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5. 5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6. 6‘가덕도신공항 청신호’… 실무 맡았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 공식 취임
  7. 7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8. 8[사설]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법 개정 앞서 정부가 힘 실어야
  9. 9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10. 10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1. 1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2. 2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3. 3[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4. 4[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5. 5‘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6. 6아시안게임 논란에 병역특례 도마 위…정치권 개편론 확산
  7. 7젤렌스키 또 북한·한국 언급, 러, 北에 제트추진 드론 기술도 공유한 듯"
  8. 8국힘, 장외집회로 정부·여당 압박…민주 “張, 북치고 고함만”(종합)
  9. 9李 대통령 “무책임 극단주의 ‘무극파’ 경계" 언급.. 인선 반발 의식했나
  10. 10軍 “MDL 이남서 정상 작전 중 北 지뢰로 장병 부상 최종판단”
  1. 1‘가덕도신공항 청신호’… 실무 맡았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 공식 취임
  2. 2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3. 3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4. 4전남 시·군 절반 이상이 지난해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다 못 써.. '실수요 고려 필요'
  5. 551억 예상 임대수입 다시 계산하니 29억? 사업성 검증 논란
  6. 6부산의 혁신 기업들, 지역발전 동맹 결성
  7. 7누리호 5차 발사 초읽기…6일 세운다
  8. 8CU ‘리센느 빵’ 보름만에 60만 개 판매
  9. 9해운대 노을 보면서 명상…파라다이스호텔 오션힐링
  10. 10‘직원용 시스템’ 등 빈틈 공격…現 보안체계론 AI해킹 무방비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4. 4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5. 5AI로 지인 성착취물 제작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 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종합)
  6. 6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5일
  8. 8기장 병산저수지 때 아닌 녹조…악취 진동
  9. 9[한 손 뉴스] 1400년 역사 동래온천지구…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 지정
  10. 10책임 더 커진 경찰, 해킹 내사…‘사이버 1호 사건’ 가능성
  1. 1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2. 2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3. 3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6. 6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7. 7‘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8. 8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9. 9[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10. 10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