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효자 종목 중심 '10(금메달 수) - 10(종합순위)' 예상

금메달 시나리오

  • 이병욱 기자
  •  |   입력 : 2012-06-27 20:28:19
  •  |   본지 2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27일 오후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D-30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국가대표 임원 및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용우 기자 ywlee@kookje.co.kr
- 양궁 등 9개 종목서 金 겨냥
- 내달 28일 사격서 첫 金 예상

우리나라는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양궁과 배드민턴, 유도, 태권도, 사격, 수영, 역도, 펜싱, 체조 등 9개 종목에서 10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 일정상 우리 선수단은 대회 초반의 메달 레이스가 무척 중요하다. 금메달 전략 종목들이 대회 초반인 7월 28일 밤(이하 한국시간)부터 30일 사이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

시간상으로 사격에서 첫 금메달이 나올 확률이 높다.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에 진종오가 출전하기 때문이다. 베이징올림픽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진종오는 28일 오후 11시35분 결승 경기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새벽 2시10분에는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이 열린다. 임동현, 오진혁, 김법민으로 이뤄진 대표팀은 무난하게 금메달 낭보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같은 날 새벽 3시51분에는 '마린보이' 박태환이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 나선다. 경쟁자들의 전력이 만만치 않지만 박태환의 최근 페이스가 좋아 충분히 금메달을 노려볼 만하다. 이들 3개 종목은 한국 선두단이 금메달을 딸 것으로 가장 낙관하는 전략 종목이다.

29일 오후 10시15분에 열리는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승에 나서는 김장미도 유력한 금메달리스트 후보다. 김장미는 이 종목 세계신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올림픽의 '신데렐라'로 떠오를 전망이다.

7월 30일에도 금맥 캐기는 계속된다. 이날 새벽 2시10분 여자 양궁의 이성진, 기보배, 최현주가 단체전 결승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7월 31일 새벽에는 유도 73㎏급의 왕기춘,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에 박태환이 출전하고 8월 1일 새벽에는 유도 81㎏급에 김재범이 나선다. 이들 가운데 최소 2개의 금메달이 추가될 경우 우리 선수단의 메달 레이스는 탄력을 받게 된다.

8월 2일은 목표 달성 여부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날 새벽 열리는 여자 유도 70㎏급의 황예슬, 남자역도 77㎏급의 사재혁이 금메달을 보탠다면 목표 달성에 바짝 다가설 수 있다.

8월 3일과 4일 새벽에는 각각 양궁 남녀 개인전에서 2개의 금메달이 예상되고 5일에는 사격 남자 50m 권총에 진종오, 역도 여자 75㎏ 이상급에 장미란이 나선다. 6일 자정과 7일 새벽에는 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리는 양학선이 남자 도마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0㎏급의 정지현이 금메달에 도전한다.

8일에는 금메달 레이스가 주춤할 것으로 보이지만 9일부터 '싹쓸이'가 기대되는 태권도가 시작한다. 12일 복싱 라이트플라이급의 신종훈과 태권도 여자 67㎏급 이인종, 남자 80㎏급 차동민이 출전하는 것을 끝으로 메달 레이스를 마무리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원 국힘서 민주당 다수로…낙동강協 단체장 회동 촉각
  2. 2지방소멸기금 강원·충남 66억씩 최다…부산·경남 34억씩
  3. 3매출 목표 30% 그친 홈플러스, 분리매각 기로
  4. 4인구감소지역 신규지정 금정구, 정주여건 개선 올인
  5. 5시속 110㎞ 스릴, 6m 아기상어 캐릭터, 달맞이 음악실…부산 새 핫플
  6. 6북극항로 연 아크로호 귀항…이젠 상업화 길 연다
  7. 7부산북구 자체 감사 가시밭길…의회 “감사를 감사할 것” 벼러
  8. 8市 개발 ‘부산 단디체’ 무료 배포…130개국서 활용 가능
  9. 9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10. 10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1. 1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2. 2與·한동훈 점입가경 공방 인신공격까지(종합)
  3. 3정부, 김지용 저격 임은정 감찰 지시(종합)
  4. 4국힘 “한미 균열…정동영 통일부 장관·이종석 국가정보원장 경질을”(종합)
  5. 5[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35.2%…민주 35.5%·국힘 41.3%
  6. 6주진우 "대구 천장 붕괴사고 때 이 대통령 골프, 참사때마다 벌써 세 번째"
  7. 7[속보]외교부, 사우디 전역에 ‘출국 권고’…중동 재외국민 안전대책 점검
  8. 8울산 북구, 내년 구의원 월정수당 15% 인상안 주민 의견 듣는다
  9. 9우크라 갈등에 한미 정보협력 난기류까지…靑 고심
  10. 10이 대통령 "팬스타아크로호 귀항 축하, 이번 성과 바탕으로 북극항로 시대 준비"
  1. 1매출 목표 30% 그친 홈플러스, 분리매각 기로
  2. 2시속 110㎞ 스릴, 6m 아기상어 캐릭터, 달맞이 음악실…부산 새 핫플
  3. 3북극항로 연 아크로호 귀항…이젠 상업화 길 연다
  4. 4발전설비 점검하고, 길 위 장애물 치우고…부산 기관 로봇들 맹활약
  5. 5“부산 중심으로 체계적 해양AI 개발…협의체 꾸리자”
  6. 6[한 손 뉴스] 국산 비만치료 신약 ‘에페’, 위고비·마운자로에 도전장
  7. 7최전방 GOP용 ‘AI 경계병’ 개발한다
  8. 82030세대 겨냥 ‘저도수 토마토 막걸리’ 뜬다
  9. 9고금리 벼랑 부산 취약층에 ‘재기 사다리’…910건 금융지원
  10. 10신세계센텀서 ‘미세키서울’ 26FW 선봬
  1. 1전원 국힘서 민주당 다수로…낙동강協 단체장 회동 촉각
  2. 2지방소멸기금 강원·충남 66억씩 최다…부산·경남 34억씩
  3. 3인구감소지역 신규지정 금정구, 정주여건 개선 올인
  4. 4부산북구 자체 감사 가시밭길…의회 “감사를 감사할 것” 벼러
  5. 5市 개발 ‘부산 단디체’ 무료 배포…130개국서 활용 가능
  6. 6“부산 라이프스타일 만족도 최상…아이 키우기에도 매력적”
  7. 7“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기업 유치 등 사천 경제 활성화”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2일
  9. 9거제 양대 조선소, 지역 인재 더 뽑는다
  10. 10합천·하동·산청·거창, 인구소멸 해법으로 양수발전소 유치전
  1. 1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2. 2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3. 3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4. 4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5. 5유현조, 여자골프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정상…시즌 2승
  6. 6허훈·킹 47점 합작에도…KCC, KT에 접전 끝 패배
  7. 7한화 김경문 감독·손혁 단장 동반 퇴진…후임 인선 착수
  8. 8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9. 9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10. 10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