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패럴림픽 4일째, 금1개 동3개 추가…종합 18위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2-09-03 11:26:33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한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2012 런던 패럴림픽 대회 4일째 사격의 '깜짝' 금메달 1개와 탁구 동메달 2개, 수영에서 동메달 1개를 추가해 종합 18위를 유지했다.

장애인 사격의 강주영은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왕립포병대 사격장에서 열린 2012 패럴림픽 사격 혼성 10m 공기소총 입사 SH2(경추장애) 결선에서 705.5점의 패럴림픽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강주영은 결승에서 사격 만점(10.9점)을 포함해 10.8점 2번 등을 쏘는 등 상대방을 압도했다.

12년 묵은 패럴림픽 기록(704.3점)도 갈아치웠다.

2000년 이후 12년 만에 패럴림픽으로 돌아온 지적장애인 종목에서도 한국은 메달을 추가했다.

지적장애 수영선수 조원상은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수영 남자 200m 자유형S14(지적장애) 결승에서 1분59초93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지적장애인 종목에서 한국 선수가 메달을 딴 것은 처음이다.

탁구에서는 동메달이 2개나 나왔다.

장애인 탁구의 '간판'격인 문성혜는 엑셀 노스 아레나 탁구 경기장에서 열린 탁구 여자 개인 클래스4 3-4위 결정전에서 중국의 장미아오를 3-2(10-12 11-6 10-12 11-9 11-5)로 꺾었다.

첫 세트를 내주고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고 역전승을 이뤄냈다.

남자 개인 클래스5에 출전한 정은창은 이 종목 3-4위 전에서 프랑스의 그레고리로세크를 만나 3세트를 모두 이기고 세트스코어 3-0으로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기대했던 종목에서 메달을 얻지 못하기도 했다.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 은메달리스트 민병언은 수영 남자 150m 개인혼영 SM3(지체장애) 결승에서 3분09초96을 찍고 7위가 됐다.

1위를 차지한 중국의 뒤지안핑(2분43초72)에는 큰 차이로 뒤졌다.

육상에서는 세계의 벽을 실감했다.

휠체어 육상 T53 400m에 출전한 유병훈은 6위, 정동호는 7위를 차지했고, 휠체어 육상 T54 5,000m에 출전한 홍석만과 김규대는 각각 9위, 6위를 차지했다.

조정 남자 싱글스컬에 출전한 박준하는 5위에 올랐다.

한국 장애인 대표팀은 이날까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로 종합 18위를 달리고 있다.

중국이 금메달 35개로 1위를 고수하고 있고 개최국 영국(금 15개)이 2위, 호주(금 14개)가 3위로 뒤를 쫓고 있다.

한국은 대회 5일째인 3일, 지적장애인 탁구 종목에 출전하는 손병준에게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6일 개막 BIFF도 ‘암살자(들)’ 후폭풍…레드카펫·무대 행사 줄취소
  4. 4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5. 5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6. 6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7. 7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8. 8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9. 9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10. 10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1. 1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2. 2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3. 3국힘, 장외집회로 정부·여당 압박…민주 “張, 북치고 고함만”(종합)
  4. 4[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5. 5'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6. 6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7. 7[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8. 8與 “조희대, 국감 출석 불응 의사…불출석은 국회법 위반”
  9. 9'광대극' 조소 이어 미사일로 응답한 北. 좁아진 청와대 입지
  10. 10영화 '암살자(들)' 논란 속 장동혁, 고(故) 육영수 생가 방문
  1. 1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2. 251억 예상 임대수입 다시 계산하니 29억? 사업성 검증 논란
  3. 3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4. 4부산의 혁신 기업들, 지역발전 동맹 결성
  5. 5CU ‘리센느 빵’ 보름만에 60만 개 판매
  6. 6‘직원용 시스템’ 등 빈틈 공격…現 보안체계론 AI해킹 무방비
  7. 7나들이객 마음에 쏘~옥…유통가 의류·와인 행사 가을대전
  8. 8해운대 노을 보면서 명상…파라다이스호텔 오션힐링
  9. 9부산銀, 산업 전문성 더해 지역기업 금융 강화
  10. 10“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4. 4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5일
  6. 6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7. 7기장 병산저수지 때 아닌 녹조…악취 진동
  8. 8[한 손 뉴스] 1400년 역사 동래온천지구…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 지정
  9. 9AI로 지인 성착취물 제작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 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종합)
  10. 10책임 더 커진 경찰, 해킹 내사…‘사이버 1호 사건’ 가능성
  1. 1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2. 2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3. 3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6. 6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7. 7‘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8. 8[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9. 9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10. 10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