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 남자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영주(42), 김석호(48), 이명구(44)로 이루어진 한국 패럴림픽 남자 양궁 대표팀은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왕립 포병대대 양궁장에서 열린 2012 런던 패럴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러시아에 200-206으로 졌다.
2004년 아테네 패럴림픽,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3연패를 노렸지만 고배를 마셨다.
한국은 양궁 종목에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 개인 리커브 스탠딩 은메달(이화숙)등을 포함해 남자 단체전까지 총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모았다.
150-154로 뒤진 채 맞이한 4엔드에서 한국은 화살 6개로 50점을 추가했지만 러시아는 52점을 추가해 200-206으로 지고 말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