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한국, 종합 10위 향해 '성큼성큼'

보치아·수영서 금메달 추가, 금·은·동 각 9개로 종합 12위

  • 이병욱 기자
  •  |   입력 : 2012-09-09 19:14:08
  •  |   본지 2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8일 오후(현지시간) 열린 2012 런던패럴림픽 보치아 종목에서 혼성 개인 BC3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최예진(왼쪽)이 경기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2012 런던패럴림픽에 출전 중인 한국 선수단이 대회 10일째인 8일(현지시간) 보치아와 수영에서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며 종합 12위로 뛰어올랐다.

역대 패럴림픽에서 '효자 종목' 노릇을 톡톡히 해온 보치아에서는 한국 선수들끼리 개인 BC3 종목 결승에서 맞붙어 최예진(21)이 정호원(26)을 4-3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성별 구분 없이 치러지는 보치아 BC3 종목에서 여자 선수가 패럴림픽 금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영에서는 세계기록 보유자 민병언(27)이 금메달을 수확했다. 민병언은 이날 런던 올림픽파크 내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수영 남자 배영(S3) 결승에서 42초5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남녀 탁구 단체전에서는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따냈다. 탁구 남자 대표팀은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1-3으로 패하면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단체전 3·4위전에서는 한국이 세르비아를 3-1로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육상 단거리의 간판 전민재(35)는 육상 여자 100m T36(뇌성마비) 결승에서 14초70의 개인 최고기록으로 엘레나 이바노바(러시아·14초44)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200m에서도 은메달을 땄던 전민재는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 한국 여자 패럴림픽 육상 선수가 한 대회에서 메달 2개 이상을 딴 것은 1988년 서울패럴림픽의 백민애가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딴 이후 24년 만이다.

한국은 이날까지 금·은·동 모두 9개씩을 모아 종합 12위로 뛰어올랐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도청도설] if, 손아섭
  2. 2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3. 3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4. 4[포토에세이] 가을의 꽃 코스모스
  5. 5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6. 6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7. 7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8. 8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9. 9[시사난장] 중국 굴기와 한국 외교의 ‘새판’
  10. 10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1. 1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4. 4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해 40% 회복…부정평가는 50%
  5. 5이 대통령, 최길수 특별감찰관 임명
  6. 6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7. 7[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8. 8‘남북 MDL 상호확인·군통신선 복원’ 정부, 군사회담 北에 제안
  9. 9김민석, 소방노조 만나 “정책·예산으로 안전·처우 개선” 약속
  10. 10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3. 3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4. 4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5. 5[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6. 6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7. 7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8. 8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9. 9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0. 10흑백요리사 셰프, 국내산 수산물 해외 홍보 나섰다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속보] 여전히 수로 주변 배회하는 ‘부캉이’…“환경 적응하면 바다로 간다”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7. 7부캉이 머물던 북항서 기름 유출…8시간째 모습 안 보여
  8. 8[속보]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오세훈 2심 무죄
  9. 9구조하다 놓친 익수자 숨진 채 발견
  10. 10부산교통공사 노사, 파업 직전 잠정 합의…도시철도 정상 운행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5. 5‘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6. 6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7. 7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8. 8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9. 9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