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도미니카共, 2R 첫판서 이탈리아에 역전승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3-13 09:51:18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도미니카공화국이 2라운드 첫 경기를 짜릿한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2조 첫 번째 경기에서 이탈리아를 5-4로 꺾었다.

1라운드 C조에서 3전 전승을 기록해 조 1위로 2라운드(8강)에 오른 도미니카공화국은 매서운 뒷심을 자랑하며 대회 4연승을 내달렸다.

승자전에 진출한 도미니카공화국은 남은 2라운드 경기 중 한 번만 더 이기면 준결승 진출을 확정한다.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는 WBC 2라운드는 각 조 1위와 2위팀이 맞붙은 뒤 그 결과에 따라 승자전과 패자전을 벌인다.

승자전에서 승리하면 4강 진출이 확정된다.승자전에서 진 팀과 패자전 승리팀이다시 맞붙어 1장 남은 준결승 티켓의 향방을 결정짓는다.

이에 따라 패자전으로 내려간 이탈리아는 한 번만 더 패배하면 짐을 쌀 처지가 됐다.

이탈리아는 1회 볼넷 3개와 홈런 1개를 엮어 대거 4득점하고도 역전패해 1라운드에서 몰아 온 '돌풍'이 주춤했다.

초반 분위기를 가져간 것은 이탈리아였다.

1회초부터 도미니카공화국 선발투수 에딘손 볼케스의 제구가 흔들려 무려 12구 연속 볼을 던진 틈을 타 이탈리아는 무사 만루 기회를 맞았다.

4번 타자 알렉스 리디가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선제점을 올렸고, 이어 크리스 콜라벨로가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려 이탈리아는 순식간에 4-0으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이후 정신을 차린 도미니카공화국은 반대로 이탈리아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3회말 호세 레예스, 6회 로빈손 카노가 각각 1점 홈런을 터뜨려 2-4까지 추격한도미니카공화국은 7회 대거 3점을 뽑아 경기를 뒤집었다.

3연속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에드윈 엔카르나시온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2점을 따라붙었고, 핸리 라미레스가 중견수 희생 플라이를 날려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된 2사 1, 2루에서 넬손 크루스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려 결승점을 뽑았다.

이탈리아는 5회 1사 1, 3루 기회를 놓친 것 외에는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잡지못해 '대어'를 놓치고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6. 6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7. 7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8. 8“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9. 9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10. 10“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1. 1[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2. 2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3. 3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4. 4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5. 5민주·혁신 합당론 재부상…통합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6. 6‘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7. 7국회 최다선 국힘 조경태 의원, 국제신문 회생 노력 지지하고 지광 스님에게 회생 동의 촉구
  8. 8李대통령 “경제 뚜렷한 회복세…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해야”
  9. 9北 해커, 비트코인만 1만8270개(약 1조8701억원 ) 훔쳤다
  10. 10“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5월에 놓친 근로·자녀장려금, 다음 달 1일까지 신청 가능
  6. 6[뭐라노] 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
  7. 7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8. 8김장철 앞두고 배추 등 원산지 속이면 7년 이하 징역
  9. 9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10. 10에어부산, 부산~광저우 신규 취항 특가… 편도 14만9900원부터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3. 3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4. 4“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5. 5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6. 6“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7. 7광주 ‘통합’·부산 ‘연합’…영호남 시민단체, 초광역 상생 대안 모색
  8. 8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9. 9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10. 10[속보] 철원 육군 전방부대서 20대 하사 숨진 채 발견
  1. 1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2. 2“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3. 3“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