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인민 루니' 정대세 "차두리랑 제대로 붙어보겠다"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3-27 17:31:29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인민루니' 정대세(수원)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 입성하는 '중고 신인' 차두리(서울)와의 정면 대결을 예고하고 나섰다.

정대세는 27일 서울시 중구 세종호텔에서 열린 '푸마코리아 후원 조인식'에 참석해 "차두리가 FC서울에 입성하기를 바랐다"며 "맞대결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정대세는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뛰면서 차두리와 친분을 맺었고, 수원에 입단할 당시에도 차두리로부터 조언을 듣기도 했다.

이 때문에 정대세가 K리그 클래식 무대에 입성한 뒤 차두리마저 FC서울에 입단하면서 둘의 대결이 흥행몰이 카드로 떠올랐다.

정대세는 차두리와의 맞대결을 앞둔 소감에 대해 "내 포지션은 최전방 공격수이고 차두리는 측면 풀백이어서 맞붙을 기회가 많지는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내가 측면으로 이동해서 맞붙어보겠다"고 도발했다.

이어 "내가 휴대전화로 문자를 많이 보냈는데 답장을 안 해줬다"며 "이유를 꼭 물어봐야겠다"고 웃음을 지었다.

그는 이번 시즌 목표도 상향 조정했다.

정대세는 1월 수원 입단을 위해 입국하면서 취재진에게 "첫 시즌에 15골을 넣겠다"고 공언했다. 하지만 이날 정대세는 5골을 더 늘려 20골을 터트리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정대세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2경기에서 아직 데뷔골을 터트리지 못하고 있다.

그는 "K리그 수비진들이 거칠다는 이야기를 듣고 왔는데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며 "독일에서도 거친 수비수들을 많이 상대해봤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푸마코리아와의 조인식에서 정대세는 강남스타일 말춤과 볼 컨트롤 묘기, 피아노 연주 등 다양한 장기를 선보였다.

또 한국어, 일본어, 영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등 5개 언어로 팬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올리비에 로란스 푸마코리아 대표는 "올해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정대세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성품과 축구 외적으로도 다양한 재능을보여주는 정대세의 스타일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스폰서십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2. 2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3. 31244회 로또복권 1등 18명…당첨금 16억469만 원
  4. 4[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5. 5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6. 6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7. 7[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8. 8[속보] 영화 ‘암살자(들)’ 투자 외부 개입 논란에…국책은행 “사실무근”
  9. 9트럼프 “韓 알래스카 안 해도 괜찮다…더 청구하면 돼”
  10. 10"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1. 1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2. 2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3. 3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4. 4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5. 5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6. 6‘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7. 7[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8. 8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9. 9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10. 10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1. 11244회 로또복권 1등 18명…당첨금 16억469만 원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3. 3[속보] 영화 ‘암살자(들)’ 투자 외부 개입 논란에…국책은행 “사실무근”
  4. 4"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5. 5예가람저축은행 해킹 피해로 고객 4만명 정보 유출
  6. 6현대캐피탈도 해킹 피해…주택대출 모집인 146명 개인정보 유출
  7. 7당국, '해킹사고' 확산에 내일 금융업권 긴급소집
  8. 8“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9. 9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글로벌 경쟁력 입증
  10. 10"건보료 재정누수 심각…1000만원 초과 고액체납 2배 급증"
  1. 1‘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2. 2[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3. 3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4. 4[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5. 5“바다로 안 돌아갈래”…‘부캉이’ 추가 구조 없이 당분간 움직임 주시
  6. 6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7. 7“택시부제 풀었더니 매출이 쑥”…밀양시, 시범운영 거쳐 전면 해제
  8. 8“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9. 9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10. 10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 2주 만에 지급률 80% 돌파
  1. 1[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2. 2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3. 3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4. 4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5. 5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6. 6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7. 7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8. 8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9. 9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10. 10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