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국가대표 복귀 김남일 "경험살려 꼭 승리 거두겠다"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5-16 15:16:13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약 3년만에 국가대표팀에 재승선한 김남일(인천·36)은 "지금껏 쌓은 경험을 최대한 살려 레바논에 꼭 승리를 거두고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남일은 16일 발표된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 대표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마지막 태극마크를 단 지 35개월만이다.

그는 "소속팀 인천 동료들의 도움으로 대표팀에 재발탁 될 수 있었다"면서 소속팀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김동길 인천 감독님과 발탁해주신 최강희 감독님께도 감사드린다.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기성용(스완지시티)이 경고누적으로 빠지고 박종우(부산)는 국제축구연맹(FIFA)징계로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다. 최강희 감독은 이들의 대체자로 김남일을 선택했다.

올시즌 K리그에서 김남일의 활약은 눈부시다. 9경기에 선발 출장하며 시민구단 인천의 돌풍에 큰 기여를 하고있다.

예전과 같은 활동량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경기 조율 능력과 적절한 위치선정은 현재 K리그 중앙 미드필더 가운데 최고라는 평가가 나온다.

김남일이 상대 공격을 차단한 뒤 전방으로 찔러주는 정확한 롱 패스는 현재 인천 역습 공격의 시발점이다.

김남일은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사실 예전과 다름 없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라고 솔직히 대답했다.

그러나 이어 "나이가 들어가면서 체력이 100%가 아니더라도 그에 상응하는 경험이나 노련미는 확실히 더 생겼다. 이런 점을 잘 활용해 팀 전력에 플러스가 되도록 플레이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남일은 현재까지 국가대표팀으로 97경기를 뛰었다. 3경기만 더 뛰면 센추리 클럽에 이름을 올린다.

그러나 그는 "개인적인 욕심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면서 "레바논전은 본선 진출의 중요한 고비다. 그 경기를 이겨놔야 홈에서 열리는 나머지 두 경기가 수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2. 2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3. 3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4. 4“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5. 5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6. 66일 부산국제영화제 팡파르…사상 첫 화요일 개막
  7. 7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10. 10“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 1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2. 2‘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3. 3부울경 펀드인데 절반가량은 수도권 투자…제도취지 무색
  4. 4軍 “北 지뢰 터져 장병 부상” 결론…군사분계선 이남 제거작전 돌입(종합)
  5. 5장동혁, 육영수 생가 방문…‘암살자(들)’로 진보 맹공
  6. 6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7. 7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8. 8[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9. 9[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10. 10‘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1. 1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2. 2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3. 3지역상품 우선구매 ‘부산이 삽니다’ 민간 확산 드라이브
  4. 4누리호 7일 발사 앞두고 6일 기립(종합)
  5. 5증권·산업계도 AI 해킹 포비아…휴일 반납 하고 긴급 점검
  6. 6기업 보유 토지 공시지가 공시 의무화…‘땅부자’ 상장사 수면 위로
  7. 7[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8. 8SNS레시피가 제품으로…농심 스낵 ‘너구링’ 선봬
  9. 9“북항 더 핫하게” 시민과 명소화 모색
  10. 10어선원 직불금, 60일 승선하면 받는다
  1. 1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2. 2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3. 3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4. 4“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5. 5“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7. 7김해시의원 활동비는 1만 원 깎였다
  8. 8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9. 9출소 한 달 만에 또…유치장 난동 40대 징역형
  10. 10“디지털농업·특화브랜드로 청년농부 유입 이끌 것”
  1. 1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2. 2“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3. 3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4. 4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5. 5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8. 8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9. 9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10. 10‘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