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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10월30일 개막…인디애나-올랜도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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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3-08-07 09: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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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2013-2014시즌이 10월30일(한국시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올랜도 매직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 열전에 돌입한다.

NBA 사무국이 7일 발표한 2013-2014시즌 일정에 따르면 개막일인 10월30일에는 인디애나와 올랜도전 외에 지난 시즌 우승팀 마이애미 히트와 시카고 불스, LA 레이커스와 LA 클리퍼스 등 세 경기가 편성됐다.

'빅 매치'가 열리는 크리스마스에는 르브론 제임스와 코비 브라이언트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제임스의 소속팀 마이애미가 LA 레이커스의 홈 경기장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를 찾는다.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이 밖에도 케빈 듀랜트(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카멜로 앤서니(뉴욕 닉스)의 득점 대결이 팬들을 기다리고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휴스턴 로키츠의 '텍사스주 라이벌전'도 벌어진다.

케빈 가넷과 폴 피어스, 안드레이 키릴렌코 등 선수들을 대폭 보강하고 제이슨 키드에게 지휘봉을 맡긴 브루클린 네츠는 10월31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첫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는 올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앤서니 베넷(클리블랜드)의 데뷔전이기도 하다.

2012-2013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난 마이애미와 샌안토니오는 2014년 1월27일에 시즌 첫 맞대결을 벌인다.

12월5일에는 샌안토니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경기가 멕시코시티에서 열리고 2014년 1월17일에는 브루클린과 애틀랜타 호크스가 영국 런던에서 정규리그 경기를 소화한다.

NBA 출범 이후 한 시즌에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2개 나라에서 정규리그 경기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팀당 82경기씩 치르는 정규리그는 2014년 4월17일에 끝난다.

이번 시즌 올스타 경기는 2014년 2월17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펼쳐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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