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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버쿠젠의 손흥민(왼쪽)이 1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04와의 시즌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상대팀 수비수 우치다와 볼을 다투고 있다. AP 연합뉴스 |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덜랜드가 기성용(24)의 1년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선덜랜드는 3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스완지시티의 미드필더 기성용을 한 시즌 동안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성용은 그동안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던 스완지시티를 떠나 선덜랜드에서 지동원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해 8월 셀틱(스코틀랜드)에서 스완지시티로 이적한 기성용은 지난 시즌 팀의 주전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그러나 올 시즌 들어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양상을 보였다. 이 와중에 감독과의 불화설마저 터져 나왔고 기성용은 내년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출전시간을 보장받기 위해 이적을 타진해왔다.
한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손흥민(레버쿠젠)과 구자철(볼프스부르크)은 시즌 개막 뒤 4경기 연속 선발 출장했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샬케04와의 정규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뛰었지만 레버쿠젠은 0-2로 패했다. 구자철은 이날 헤르타 베를린과의 4라운드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 후반 41분까지 뛰면서 팀의 2-0 승리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