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붉은악마 월드컵 거리응원전 광화문광장서 열린다

서울시 장소 사용 승인…18일 1차전 응원 개최 여부는 미지수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4-06-12 17:08:27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붉은악마의 브라질월드컵 거리응원전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다만 18일 러시아와의 1차전 응원전은 광화문광장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열릴 가능성이 있다.

서울시는 12일 오후 종로구와 서울지방경찰청 등 거리응원 지원 기관들과 회의를 열어 광화문광장을 거리응원 장소로 쓰겠다는 붉은악마의 신청을 승인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붉은악마는 18일 오전 7시 국가대표와 러시아 간 1차전, 23일 오전 4시 알제리와의 2차전, 27일 오전 5시 벨기에와의 3차전을 응원하는 행사를 광화문광장에서 열계획이다.

18일의 경우 A단체가 전통문화 계승·체험 행사를 광화문광장에서 열기로 신청하고 이미 승인을 받은 상황이어서 1차전 응원전도 광화문광장에서 열릴지는 확실하지 않다.

서울시는 "붉은악마와 A단체가 장소 사용 문제를 두고 협의를 하고 있다"며 "A단체가 양보해준다면 1차전 응원전도 광화문광장에서 열 수 있다"고 밝혔다.

붉은악마와 A단체는 이날 밤 광화문광장 사용 문제에 대해 협의를 마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 국가대표 서포터스 클럽인 붉은악마는 그동안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을 공식 응원 장소로 사용해왔다.

하지만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는 분향소가 서울광장에 마련됨에 따라 대체 장소를 물색해왔고, 거리응원이 시작된 장소인 광화문광장을 응원 장소로 최종 낙점했다.

서울시와 경찰은 세월호 참사 이후 대규모 거리응원전을 자제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는데다 평일 아침 광화문에서 응원전이 펼쳐지면 출근길 교통이 마비될 것을 우려해 광화문광장에서의 응원전 승인 여부를 놓고 고심해왔다.

세종문화회관 맞은편에 미국대사관이 있어 보안 문제도 걱정거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월드컵 경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고, 월드컵에 대한 국민적관심이 크다는 점을 감안해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광화문광장에는 분수대와 동상, 계단이 있어 시민의 안전 문제가 중요하다"며 "붉은악마가 안전 문제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는 전제하에 장소 사용을승인했다"고 설명했다.

월드컵기간에는 광화문에서뿐만 아니라 영동대로에서도 대규모 응원전이 펼쳐진다. 이 응원전은 현대차와 SBS, 강남구청이 주관한다. 디지털뉴스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정가 백브리핑] 장제원 앞에서 尹에 ‘불쑥’ 송숙희 추천…사상구 미묘한 파장
  2. 2서금사 6·광안A구역, 망미주공…부산 재개발·재건축 ‘대어’ 시동
  3. 3무주공산 ‘부산 중영도’…여야 후보군 자천타천 난립
  4. 4독감·코로나에 폐렴까지…교실은 결석 속출, 병원은 북새통
  5. 5‘원자력안전교부세’ 9부 능선 넘었다
  6. 6‘민주당 아성’ 김해, 변화바람 불까
  7. 7짠내보다 더 찐한 땀내…해양인 25명 삶의 열전
  8. 8물 오른 손흥민·황희찬, 불 붙은 EPL 득점왕 경쟁
  9. 9비기기만 해도 1부 승격…아이파크 한걸음 남았다
  10. 10샌드위치·라테에 푹…딸기에 빠진 유통가
  1. 1[정가 백브리핑] 장제원 앞에서 尹에 ‘불쑥’ 송숙희 추천…사상구 미묘한 파장
  2. 2무주공산 ‘부산 중영도’…여야 후보군 자천타천 난립
  3. 3‘원자력안전교부세’ 9부 능선 넘었다
  4. 4‘민주당 아성’ 김해, 변화바람 불까
  5. 5“서해 공무원 피살 文정부 방치·은폐”
  6. 6尹, 11일 네덜란드 국빈 방문…반도체동맹 구축 등 논의키로(종합)
  7. 7초접전지 ‘낙동강 벨트’…여야, 선거구 조정안 유불리 촉각
  8. 8尹, 글로벌 허브 약속…추경호 “부산현안 한톨도 안 놓칠 것”
  9. 9학자금 대출이자 면제 대상 확대·유보통합 법안, 법사위 통과
  10. 10국민의힘 지도부와 갈등 겪은 인요한 혁신위 결국 조기 해산(종합)
  1. 1서금사 6·광안A구역, 망미주공…부산 재개발·재건축 ‘대어’ 시동
  2. 2샌드위치·라테에 푹…딸기에 빠진 유통가
  3. 3센텀 신세계百의 실험, MZ에 통했다
  4. 4‘영화 호캉스’ 오붓하게 즐겨볼까
  5. 5“전이암 막는 항암제 개발 목표…2032년 상업화 기대”
  6. 6연금 복권 720 제 188회
  7. 7중견기업 정책금융 보증 확대…최대 500억 원까지 늘린다
  8. 8공동어시장 ‘선어 선별기’ 이달 시범운영
  9. 9상장사 366곳 지배구조 준수율 62%
  10. 10주가지수- 2023년 12월 7일
  1. 1독감·코로나에 폐렴까지…교실은 결석 속출, 병원은 북새통
  2. 2여학생 등 16명 60차례 몰카…檢, 전 부산시의원 징역 3년 구형
  3. 3‘故 김용균 사건’ 원청 대표 무죄 확정(종합)
  4. 4창원상의 차기 회장 최재호 무학 회장 유력(종합)
  5. 5중환자실 벗어났지만 간병·재활비 도움 절실
  6. 6오늘의 날씨- 2023년 12월 8일
  7. 7기장군, 1인가구 대상 수제청 만들기 행사 열어
  8. 8NH농협은행 구포지점, 북구에 성금 500만 원 기탁
  9. 9바르게살기운동 사하구협의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김장나눔’행사 개최
  10. 10사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2023년 성과보고회 개최
  1. 1물 오른 손흥민·황희찬, 불 붙은 EPL 득점왕 경쟁
  2. 2비기기만 해도 1부 승격…아이파크 한걸음 남았다
  3. 3김하성 “공갈 협박당했다” 국내 야구후배 고소 파장
  4. 4이정후·김하성, 빅리그 한솥밥 가능성
  5. 5이소미, LPGA Q시리즈 공동 2위
  6. 6오현규 시즌 두 번째 멀티골…셀틱 16경기 무패행진 견인
  7. 7거침없는 코리아 황소…결승골 터트리며 8호골 질주
  8. 8페디 결국 NC 떠나네…시카고 화이트삭스 간다
  9. 9오타니, 다저스·토론토 어디로 가나
  10. 10동의대 전국대학 미식축구 준우승
우리은행
유소년 축구클럽 정복기
“축구는 기본기부터” 심판 형제가 만든 신생 클럽
유소년 축구클럽 정복기
부산 유일 초등부 여자클럽…창단 첫해부터 전국 최강 군림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