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벼랑끝 한국, 23일 알제리전에 사활…홍명보호 16강행 필승전략은?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4-06-18 16:46:35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18일 한국 러시아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이근호가 홍명보 감독과 함께 경기장을 빠져나오고 있다.(연합뉴스)


벼랑끝 한국, 23일 알제리전에 사활…홍명보호 16강행 필승전략은?

홍명보호가 16강에 가기 위해 알제리전에 사활을 걸었다.

러시아와 1-1 무승부를 기록한 대한민국은 승점 1점을 확보, 조 2위를 마크했다.

따라서 한국팀이 16강에 진출하려면 2차전 상대인 알제리를 반드시 꺾어야만 한다.

3차전 상대인 유럽의 강호 벨기에는 쉽게 넘볼 수 없다. 더구나 전력이 가장 강한 팀을 상대로 모험을 걸 수 없기 때문.

대한민국은 오는 23일 새벽 4시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지우 베이라-히우 구장에서 알제리와 2차전을 치른다.

벨기에와 마지막 3차전은 27일 오전 5시에는 상파울루 코린치안스 구장에서 벌인다.

H조 1차전에서 벨기에에 2-1로 패한 알제리는 16강 희망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한국전에 총력을 쏟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래저래 한국과 알제리는 양팀 모두 사활을 건 혈전을 벌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1승 제물'로 꼽는 알제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 우리나라(57위)보다 더 높다.

특히 알제리는 벨기에와의 1차전에서 후반 25분까지 1-0으로 앞서 나가는 전력을 보여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이어 2회 연속 본선에 올랐다. 앞서 세 차례 월드컵에서는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알제리 공격수 가운데 '알제리의 지단'으로 불리는 소피안 페굴리(발렌시아)는 경계 대상 1호다.

시야가 넓고 득점력을 갖춘 페굴리는 벨기에와의 1차전에서도 페널티킥을 얻어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한국은 추후 러시아와 골득실을 따져야 하는 상황에 대비해 알제리전에서 다득점을 노려야 하는 형편.

알제리 역시 1패를 당해 배수진을 치고 총공세에 나설 수밖에 없을 것이다.

홍명보호는 러시아와 1-1 무승부를 기록한 것도 크게 나쁘지 않다는 분위기여서 알제리전에 16강 희망의 불씨를 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박주영의 골 감각 회복이 시급한 과제다. 박주영은 러시아전에서 급격한 체력저하로 제대로 된 슛 한번 쏘지 못했다.

구자철 이근호 이청용 삼각편대를 적절하게 활용해 골 결정력을 높이는 수밖에 없다.

특히 러시아전 실점에서 보듯 수비수들의 '심판 보는 버릇'은 위기때 바로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만큼 '내부의 적 1호'다.

홍명보 감독이 알제리전에 과연 어떤 필승전략을 들고 나올지 주목된다.

누리꾼들은 "한국 알제리전, 수비수들 심판 보지 말고 공을 봐주세요" "한국 알제리전, 배수진을 쳐야 16강 보이겠네" "한국 알제리전, 무조건 이겨야 희망이 있구나" "한국 알제리전, 집중력만 잃지 않으면 이길 수 있다" "한국 알제리전, 심판에 집중하지 말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위용 드러낸 기장촬영소…부산 대작영화 길 열렸다
  3. 3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4. 4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5. 5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6. 6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7. 7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8. 8“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9. 9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10. 10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1. 1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2. 2“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3. 3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4. 4[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5. 5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6. 6軍 “향후 발생 상황 모든 책임 전적으로 北에…책임있는 조치 강력 촉구”
  7. 7유엔사 “DMZ 지뢰 폭발, 정전협정 위반 판단”
  8. 8‘핵잠수함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종합)
  9. 9與 “미래기금으로 지방정부 지원 축소될 일 없어”
  10. 10국힘 ‘멱살’ 권영진 징계 수위 하향…총선 공천 신청 가능해져
  1. 1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2. 2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3. 3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법원 인가…정상화 첫발(종합)
  4. 4부산지역 건축물 노후화 심각… 63.3%가 지은 지 30년 이상
  5. 5亞·유럽게임 대거 참가…지스타 판 커진다
  6. 6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7. 7정부 '발전 5사 통합준비委' 발족…내년 10월 단일법인 출범
  8. 8해양·AI 중심 ‘플라이아시아’ 내달 개최
  9. 9“기장에 양성자 치료센터 짓자…우주산업 활용도 가능”
  10. 10파생상품·해양금융 미래, 부산서 답 찾는다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3. 3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4. 4전재수 금품수수 의혹 증거인멸 前 보좌진 4명 유죄…1명 법정구속
  5. 5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6. 6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7. 7혈세 쓴 도시재생 거점시설 2년간 텅텅
  8. 8부산·울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6명뿐
  9. 9교실로 들어온 ‘북극항로’…지구본 만들며 배워가요
  10. 10윤산터널 돌발상황, AI 실시간 감지
  1. 1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2. 2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3. 3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4. 4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5. 5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6. 6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7. 7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8. 8‘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9. 9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10. 10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女 복식 24년 만에 금빛 스매시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